2018년 12월 20일 – 오늘의 속담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흔한 것이라도 정작 소용이 있어 찾으면 없다.

가는 정이 있어야 오는 정도 있다.

자기도 남에게 좋은 일을 해야 그 보답을 받을 수 있다는 것.

곧은 창자다.

거짓을 말할 줄 모르고 성격이 대쪽같이 강직한 사람을 이르는 말.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흔한 것이라도 정작 소용이 있어 찾으면 없다.

가재는 게 편이요 초록은 한 빛이라.

모양이 비슷한 같은 족속끼리 한편이 된다는 말.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오지 않는다.

아주 구두쇠나 인정이 없는 사람을 말함.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다.

자식 많이 둔 부모는 항상 자식을 위한 근심이 그치질 않아 편할 날이 없다는 말.

디딜방아질 삼 년에 엉덩이 춤만 배웠다.

디딜방아질을 오랫동안 하다 보면 엉덩이춤도 절로 추게 된다는 뜻.

초학(初學) 훈장(訓長)의 똥은 개도 안 먹는다.

훈장 즉 선생의 일이 매우 어렵고 힘들다는 말.

도랑 치고 가재 잡는다.

한 가지 일에 두 가지의 이득이 생겼다.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

어떤 말을 하여도 곧 잊어 버리고 듣지 않은 것과 같다는 뜻.

물에 물 탄듯, 술에 술 탄 듯하다.

그 효과와 변화가 조금도 없음을 뜻한 말.

짚신도 제 짝이 있다.

보잘것없는 사람도 배필은 있다.

늦게 배운 도둑질 날 새는 줄 모른다.

늦게 배운 일에 매우 열중한다는 뜻.

누이 좋고 매부 좋고.

서로 다 좋다는 말.

남의 집 금송아지가 우리 집 송아지만 못하다.

남의 좋은 물건보다 나쁜 내 물건이 더 실속 있다는 말.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여럿이 하면 더 쉽다.

변죽을 치면 복판이 울린다.

슬며시 귀뜀만 해 주어도 눈치가 빠른 사람은 곧 알아듣는다는 의미.

맛 없는 국이 뜨겁기만 하다.

못된 사람이 오히려 까다롭게 군다는 말.

독 안에 든 쥐다.

아무리 애써도 벗어나지 못하고 꼼짝할 수 없는 처지에 이르렀음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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