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1일 – 오늘의 속담

미꾸라지 용되었다.

가난하고 보잘 것 없던 사람이 크게 되었다는 뜻.

개살구도 맛들일 탓

자기가 좋아하는 것은 더 낫게 보인다는 뜻.(취미가 제각기 다르다는 뜻)

모기 칼 빼기.

시시한 일에 성을 냄을 가리키는 말.

남의 떡에 설 쇤다.

남의 덕에 일이 이루어졌을 때 하는 말.

굿하고 싶지만 맏며느리 춤추는 것 보기 싫다.

무엇을 하려고 할 때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미운 사람이 참여 하여 기뻐함이 보기 싫어서 꺼려 한다.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 뚜껑 보고 놀란다.

한번 혼이 난 뒤로는 매사에 필요 이상으로 조심을 한다는 뜻.

고양이 세수하듯 한다.

남이 하는 대로 흉내만 내고 그치는 경우를 이르는 말. 세수를 하되 콧등에 물만 묻히 는 정도밖에는 안 한다는 말.

우수 경칩에 대동강이 풀린다.

추운 겨울 날씨도 우수와 경칩이 지나면 따뜻해지기 시작한다는 말.

지붕 호박도 못 따는 주제에 하늘의 천도 따겠단다.

아주 쉬운 일도 못하면서 당치도 않은 어려운 일을 하겠다고 덤빈다는 뜻.

도랑 치고 가재 잡는다.

한 가지 일에 두 가지의 이득이 생겼다.

달밤에 삿갓 쓰고 나온다.

미운 사람이 더 미운 짓만 한다는 뜻.

두레박은 우물 안에서 깨진다.

정든 고장은 떠나기 어렵듯이 한 번 몸에 밴 직업은 죽을 때까지 종사하게 된 다는 뜻.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다소 방해물이 있더라도 마땅히 일을 해야 한다.

호박에 침 주기.

아무 반응이 없다는 뜻.

쥐 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다.

몹시 고생을 하는 사람도 좋은 운수를 만날 적이 있다.

주머니 돈이 쌈지 돈이다.

결국은 마찬가지라는 뜻.

제 배가 부르면 종 배고픈 줄 모른다.

남의 사정은 조금도 알아줄 줄 모르고 자기만 알고 자기 욕심만 채우는 사람을 보고 하는 말.

노루 잡는 사람에 토끼가 보이나.

큰 것을 바라는 사람은 작은 일이 눈에 띄지 않는다는 뜻.

꽁지 빠진 새 같다.

차림새가 볼품없고 어색함을 가리키는 말.

걱정도 팔자소관.

항상 남의 일에 참견을 잘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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