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1일 – 오늘의 속담

무쇠도 갈면 바늘 된다.

꾸준히 노력하면 아무리 어려운 일도 이룰 수 있다는 말.

아랫돌 빼어 웃돌 괴기

임시변통으로 한 곳에서 빼어 다른 곳을 막는다는 말. 하석상대(下石上臺)

내 발등의 불을 꺼야 아비 발등의 불을 끈다.

급할 때는 남의 일보다 자기 일을 먼저 하기 마련이라는 뜻.

부부 싸움은 칼로 물 베기.

부부간의 싸움이란 하나 마나 금방 의가 좋아진다는 뜻.

제 털 뽑아 제 구멍에 막기.

성미가 너무 고지식하여 융통성이 없다는 말.

자식을 길러 봐야 부모 은공을 안다.

부모의 입장이 되어 봐야 비로소 부모님의 길러 준 은공을 헤아릴 수 있 다는 말.

콩도 닷 말, 팥도 닷 말.

골고루 공평하게 나눠준다는 말로서 어디나 마찬가지란 뜻.(커도 한 그릇, 작아도 한 그릇)

나간 놈의 집구석 같다.

한참 살다가 그대로 두고 나간 집 같이 집안이 어수선하고 무질서하게 흐트러져 있다는 말.

자식도 품안에 들 때 자식이다.

자식은 어렸을 때나 부모 뜻대로 다루지 크면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뜻.

호떡집에 불이 났다.

질서 없이 떠들썩하게 지껄임을 빈정거려 일컫는 말.

대가리 피도 안 말랐다.

아직 나이 어리고 철들지 못했다는 말.

오소리 감투가 둘이다.

한 가지 일에 책임질 사람은 두 명이 있어서 서로 다툰다는 뜻.

나는 새도 떨어뜨리고 닫는 짐승도 못 가게 한다.

권세가 등등하여 모든 일을 마음대로 한다는 뜻.

도끼 자루 썩는 줄 모른다.

시간 가는 줄을 모른다는 뜻.

뒤웅박 차고 바람 잡는다.

맹랑하고 허황된 짓을 하는 사람을 이름.

물이 깊어야 고기가 모인다.

자기 덕이 커야 남이 많이 따른다는 말.

지성이면 감천이다.

사람이 무슨 일을 하나 정성이 지극하면 다 이룰 수도 있다는 말.

거미도 줄을 쳐야 벌레를 잡는다.

무슨 일을 하거나 거기에 필요한 준비나 도구가 있어야 그 목적에 달성할 수 있다는 말.

새도 날려면 움츠린다.

어떤 일이든지 사전에 만반의 준비가 있어야 한다는 뜻에서 나온 말.

문전 나그네 흔연 대접.

어떤 신분의 사람이라도 자기를 찾아 온 사람은 친절히 대하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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