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7 – 오늘의 속담

하늘 보고 주먹질한다.

아무 소용없는 일을 한다는 뜻.

무쇠도 갈면 바늘 된다.

꾸준히 노력하면 아무리 어려운 일도 이룰 수 있다는 말.

고양이 보고 반찬가게 지키라고 한다.

손해 끼칠 사람에게 무엇을 해 달라고 부탁하면 나중에 손해 볼 것은 뻔한 일이라는 말.

살아서 불효도 죽고 나면 슬퍼한다.

부모가 살았을 때 불효를 한 사람도 부모가 돌아가신 후에는 뉘우치고 슬 퍼한다는 뜻.

비단 옷 입고 밤 길 걷기.

애써도 보람이 없음을 비유하는 말.

깊은 물이라야 큰 고기가 논다.

깊은 물에 큰 고기가 놀 듯이 포부가 큰 사람이라야 큰 일도 하게 되고 성공을 하게 된다는 뜻.

옆 찔러 절 받기

상대방은 할 생각도 없는데 스스로가 요구하거나 알려 줌으로써 대접을 받는다는 말.

모르는 게 약이요, 아는 게 병이다.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으면 도리어 마음이 편하여 좋으나, 무얼 좀 알고 있으면 걱정거리가 되어 해롭다는 말.

눈 뜬 장님이다.

눈으로 보고도 알지 못한 사람을 일컬음.

높은 가지가 부러지기 쉽다.

높은 가지가 바람을 더 타기 때문에 부러지기가 쉽듯이 높은 지위에 있으면 오히려 몰락하기가 쉽다는 뜻.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

젊었을 때의 고생은 후일에 잘 살기 위한 밑거름이 된다는 의미.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

실제 한 번 보는 것이 간접으로 백 번 듣는 것보다 확실하다는 뜻.(백문이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아는 것이 병이다.

모든 것을 알기 때문에 도리어 걱정이 많다는 말.

장부일언(丈夫一言)이 중천금(重千金)

남자의 말 한마디는 천금같이 무겁다는 뜻으로서 한번 한 말은 꼭 지킨 다는 뜻.

개 꼬리 3년 두어도 황모(노란 털) 못 된다.

본디부터 나쁘게 태어난 사람은 아무리 하여도 그 본디 성질을 바꾸지 못한다는 뜻.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말을 삼가야 한다는 뜻.

나간 놈의 집구석 같다.

한참 살다가 그대로 두고 나간 집 같이 집안이 어수선하고 무질서하게 흐트러져 있다는 말.

독을 보아 쥐를 못 잡는다.

독 사이에 숨은 쥐를 독 깰까 봐 못 잡듯이 감정나는 일이 있어도 곁에 있는 사람 체면을 생각해서 자신이 참는다는 뜻.

고기는 씹어야 맛이요, 말은 해야 맛이다.

말도 할 말이면 시원히 해 버려야 한다는 뜻.

고기도 저 놀던 물이 좋다.

자기가 살던 정든 고장, 정든 사람들과 같이 지내는 것이 좋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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