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논에 물 대기.
자기의 이익만 생각한다는 뜻. 아전인수(我田引水)
다시 긷지 않겠다고 우물에 똥 눌까.
다시 안 볼 것 같지만 얼마 안 가서 그 사람에게 청할 것이 생긴다는 말.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엉뚱한 일로 말미암아 억울한 누명을 썼을 때를 두고 이르는 말.
한 번 실수는 병가지상사.
한 번 정도의 실수는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니 크게 탓하거나 나무랄 것이 없다.
거지도 배 채울 날이 있다.
못살고 헐벗은 사람일지라도 언젠가는 행복한 날이 온다는 뜻.
영리한 고양이가 밤 눈 못 본다.
똑똑한 체하는 사람이 흔히 못난 짓을 함을 이르는 말.
주린 개 뒷간 넘겨다보듯 한다.
누구나 배가 몹시 고플 때는 무엇이고 먹을 것을 찾기 위해 여기저기를 기웃 거린다는 말.
고추밭에 말 달리기.
매우 심술이 사납다는 뜻.
내 돈 서 푼은 알고 남의 돈 칠 푼은 모른다.
제 것은 작은 것도 소중히 여기고 남의 것은 많은 것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는 뜻.
한강에 돌 던지기.
지나치게 작아 전혀 효과가 없다는 말.
말 안 하면 귀신도 모른다.
무슨 일이든 말을 해야 안다는 뜻.
사주 팔자에 없는 관을 쓰면 이마가 벗어진다.
제 분수에 넘치는 일을 하게 되면 도리어 괴롭다는 뜻.
차면 넘친다.
너무 정도에 지나치면 안 된다는 뜻. 흥성하면 언젠가는 쇠망한다는 뜻.
게눈 감추듯 한다.
음식을 빨리 먹는다는 형용하는 말.
누이 믿고 장가 안 간다.
도저히 불가능한 일만 하려고 하고 다른 방책을 세우지 않는 어리석음을 말함.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여럿이 하면 더 쉽다.
물에 빠진 새앙쥐.
몸이 흠뻑 젖어 있음을 말함.
사주 팔자에 없는 관을 쓰면 이마가 벗어진다.
제 분수에 넘치는 일을 하게 되면 도리어 괴롭다는 뜻.
입이 열이라도 할 말이 없다.
변명할 여지가 없다는 말.
귀신 씨나락 까 먹는 소리.
보이지 않는 곳에서 몇 사람이 무엇이라 수근거리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