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는 씹어야 맛이요, 말은 해야 맛이다.
말도 할 말이면 시원히 해 버려야 한다는 뜻.
고기는 씹어야 맛이요, 말은 해야 맛이다.
말도 할 말이면 시원히 해 버려야 한다는 뜻.
흉이 없으면 며느리 다리가 희단다
며느리를 미워하는 시어머니는 생트집을 잡아서 흉을 본다는 말.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원인이 있으면 당연히 그에 따르는 결과가 있다.
말은 할수록 늘고, 되질은 할수록 준다.
말은 보태고 떡은 뗀다.
물이 아니면 건너지 말고 인정이 아니면 사귀지 말라.
사람을 사귈 때 인정으로 사귀지 잇속이나 다른 목적으로 교재할 것이 아니라는 뜻.
옆 찔러 절 받기
상대방은 할 생각도 없는데 스스로가 요구하거나 알려 줌으로써 대접을 받는다는 말.
꿩 먹고 알 먹는다.
일거양득, 송두리째 한꺼번에 모든 이익을 보는 것.
누이 믿고 장가 안 간다.
도저히 불가능한 일만 하려고 하고 다른 방책을 세우지 않는 어리석음을 말함.
등치고 간 내 먹는다.
겉으로는 제법 위하는 척하면서 실상으로는 해를 끼친다는 말.
도덕은 변해도 양심은 변하지 않는다.
사회가 발전됨에 따라 도덕은 편의대로 변할 수 있지만 인간의 양심은 세월이 가도 변할 수 없다는 뜻.
비단 옷 입고 밤 길 걷기.
애써도 보람이 없음을 비유하는 말.
까막까치도 집이 있다.
자기 집이 없는 처지를 한탄하는 말.
길고 짧은 것은 대어 보아야 한다.
대소 우열은 실제로 겨루거나 체험해 보아야 한다.
건드리지 않은 벌이 쏠까.
내가 남에게 특별히 해를 끼치지 않는 한 상대방도 나를 못살게 굴지 않는다는 뜻.
염라대왕이 제 할아비라도 어쩔 수 없다.
큰 죄를 짓거나 무거운 병에 걸려 살아날 도리가 없다는 뜻.
제 꾀에 제가 넘어간다.
꾀를 너무 부리다가 제가 도리어 그 꾀에 넘어간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무슨 일이든지 윗사람의 행동이 깨끗하여야 아랫사람도 따라서 행실이 바르다.
귀 막고 방울 도둑질한다.
어떤 옳지 못한 짓을 하고 그것이 알려질까 봐 제가 제 귀를 막아도 아무 효과가 없다는 뜻.
노루 잡는 사람에 토끼가 보이나.
큰 것을 바라는 사람은 작은 일이 눈에 띄지 않는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