뮈라 쉔메즈 – 세계경제포험 책임자
저는 미래에는 인간이 로봇과 공생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변하지 않는다면 뒤쳐질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매일매일 새로운 지식이 만들어지는 이세상에서
‘어떤 기술을 배워야 할지’를 고민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기술로부터 무엇을 얻어내고 발전시킬지’
‘어떻게 개선하고, 현재 가지고 있는 자원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주의깊게 살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에 맞게 스스로를 바꾸지 않는 개인이나 사회는
이 새로운 혁명이 제공하는 기회를 놓치게 될 것입니다.
즉, 교육은 더이상 단순히 ‘지식을 가르치는 것’을 의미하지 않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생존하고 번성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배우는 법’, ‘실패하는 법’, ‘소통하는 법’, ‘협업하는 법’을 배우고
문제해결을 위한 비판적인 사고능력을 키워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출처 : EBS 다큐프라임, 산업혁명 시대 교육대혁명 1부 AI와 인간의 공존을 가능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