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재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20>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계속 방송출연 스케줄이 잡혀있고, 내년 1월 13, 14일 잠실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 계획이 있다. 이현도는 영화음악, 또 현지에서 의뢰받은 일들이 많아 당분간 귀국하긴 어려울 것 같다. 내년초 공연을 앞두고는 한차례 들어올것 같다.
<염세주의자>는 듀스가 데뷔당시 어렵게 보내고 있을 때의 가사로 그린 듀스의 이야기이다.
<힙합정신>을 말하는 모얀인데 재판이라는 표현은 맞지 않다. 소위 미국도우지역의 갱스터 랩 형태로 이현도가 노래에 참여했든데 듀스를 추억하는 노래라고 할 수 있다.
W.E.S.T는 ‘west coast’에서 ‘W’, ‘east coast’에서 ‘E’, ‘coast’에서 ‘st’를 땄다. 미국에서는 동서부의 댄스형태가 판이하게 다르고 선의의 경쟁을 하고 있다. 즉 W.E.S.T는 동서의 만남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열심히 작업했고 이제는 둘이 아닌 혼자라는 생각에 부담도 있고 정말 잘해봐야겠다는 생각에 가슴이 두근두근 한다.
듀스 시절에는 각자 번갈아 가면 흔드는 형태였는데, 이제는 팀워크를 철저히 지켜 뭉쳤다가는 흩어지는 구성이 많으며, 몸을 튕겨대는 복고풍 율동을 시도한다.
듀스시절에는 현도와 동등한 선에서 활동해야 했기에 제 능력의 50% 밖에 펼칠 수 없었지만 이제는 틀립니다. 저 혼자서도 듀스 이상으로 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듀스의 해체를 전후해 병역문제로 인해 입었던 이미지 손상을 만회하기 위해서라도 한눈 팔지 않았다.
톨스토이
겸손하지 못한 사람은 언제나 타인을 비난한다. 그런 사람은 다만 타인의 그릇된 것만을 인정한다. 그럼으로써 그사람 자신의 욕망과 죄과는 점점 더 커가는 것이다.
군중이란 설령 좋은 사람만 모인 곳에서라도 동물적인 큰 악한 면만 나타내는 것이고, 인간의 본성적 약점과 잔인성만 보이는 법이다.
깊은 강물은 돌을 던져도 흐리지 않는다. 모욕을 받고 이내 발칵하는 인간은 강도 아닌 조그마한 웅덩이에 불과하다.
말 수가 적고 친절한 것은 여성의 가장 좋은 장식이다.
모든 행복한 가족들은 서로 서로 닮은 데가 많다. 그러나 모든 불행한 가족은 그 자신의 독특한 방법으로 불행하다.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한다는 것은 결코 알 수 없다. 그래서 인생은 멋진 것이다.
부란 분뇨와 같아서 그것이 축적되면 악취를 내고, 산포되면 땅을 비옥하게 한다.
살림을 못하는 여자는 집에 있어도 행복하지 않으며, 집에서 행복하지 못한 여자는 어디를 가도 행복할 수 없다.
선을 행함에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악을 억제하려면 보다 더 노력이 필 요하다.
아직 아무도 지나치게 소박한 생활을 했다고 후회하는 사람은 없다.
이 세상에 죽음만큼 확실한 것은 없다. 그런데 사람들은 겨우살이 준비하면서도 죽음은 준비하지 않는다.
인생의 참된 목적은 영원히 생명을 깨닫는데 있다.
일은 인간생활의 피할 수 없는 조건이며,인간 복지의 참된 근원이다.
전력을 다해서 시간에 대항하라.
죄를 저지르는 일은 인간이 하는 일이며, 자기의 죄를 정당화하려는 것은 악마의 일이다.
평안하게 자유롭게 살고 싶거든 없어도 살 수 있는 것을 멀리하라.
행복한 가정은 모두 비슷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각각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