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잔디 씨앗 뿌리는 법

         아름다운 잔디밭 조성

 

 잔디의 유지관리는 만들어진 조경환경의 질을 유지하여 계획목적을 완수시키는데 있다.

 유지관리자가 계획, 설계 또는 시공감리에 참여하지 않았을 때에는 계획설계자나 시공감리자와 의사유통을 도모하는 것이 중요하다. 잔디의 손질은 년간 사후관리 계획과 병충해 방지 등에 있어서도 많은 관심과 소요예산이 필요하다. 현대 정원과 녹지대에 있어 잔디 관리는 필수적이다.

 정원 가득히 펼쳐진 녹색의 잔디는 주위 경관을 돋보이게 하며 심적으로도 매우 포근한 감을 안겨주게 된다. 잔디밭을 만들 수 있는 장소는 햇볕이 잘 들고 배수가 잘 되는 곳이면 적정 장소라고 할 수 있다.

 

1.잔디의 개념과 종류

 잔디란 화본과의 다년생 만초(蔓草)로서 질감이 매우 좋은 초본식물이다.

 잔디는 크게 나누어 동양잔디와 서양 잔디로 구분할 수 있다.

 동양종으로는 뗏장을 떠다 입히는 것으로 들잔디, 한국잔디, 금잔디 세 가지로 나누는데 들잔디는 잎이 까칠까칠하며 거칠어 공원이나 가로공원 또는 운동장 등에 적합하지만 가정정원에는 알맞지가 않다.

 금잔디는 잔디가 부드럽고 잎이 좁고 길이가 짧아 깎는 번거로움이 적게 들고 모양도 좋으나 값이 고가이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흙잔디라 불리우는 한국잔디가 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좋은 잔디라는 것은 품종의 차이도 있겠지만 우선 잡초가 섞이지 않고 뿌리가 꽉 짜여있는 것이라야 한다.

 잔디의 기능과 특성은 지피성, 다년생, 포복성, 내답압성, 재생력이 아주 뛰어나다.

 잔디의 효용은 경관적, 토양보호, 보건적 효용을 가지며,특히 1ha의녹지는 12시간당 900kg의 탄산가스를 흡수하고 600kg의 산소를 방출한다.

 ☞ 우리시 아시아드 주경기장(축구장) 잔디는 켄터키 블루그라스 + 페fp니얼 라이그라스를 8:2 비율로 조성되어 있고, 2006년에 조성한 사직 야구장은 컨터키 블루그라스 만으로 조성되었다.

 

* 뗏장 잔디 시공

시공적기: 봄부터 9월 하순까지 어느 때나 시공은 가능하지만 7,8월은 피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제일 좋은 시기는 잔디가 겨울잠을 깨고 막 자라려고 할 때, 3월초 정도가 좋다. 잔디를 심은 후 약 일주일 정도 지나 새로운 뿌리가 하얗게 돋아나기 시작한다. 9월 식재는 봄철에 옮겨 심는 것만은 못하나 뗏밥주기와 다짐작업을 해 주면 겨울 추위도 무난히 넘긴다.

 

2. 기초 작업

 잔디를 심기 전에는 미리 땅을 편편하게 고른다.

 약 20cm정도로 갈아 엎고 흙을 잘게 부순 후 자갈이나 돌을 고르고 초목재나 생석회를 희끗 희끗하게 뿌린 후 잘 섞는다. 이때 유기질 비료가 있으면 함께 섞고 표면을 반듯하게 고른다. 이때 1제곱 미터당 한 바켓스 정도의 부드러운 흙을  잔디를 심을 때 복통용 흙으로 사용한다.

 

3. 시공

 땅 표면을 잘 고른 뒤 가볍게 물을 뿌려 물이 잘 잦아들은 이튿날 잔디를 깔기 시작하되 잡초는 보이는 대로 뒤쪽에서 잡아당겨 뽑으면 잘 제거된다. 잔디는  가로X세로 30cm로 되어 있는 것을 포장재 포장하듯이 깔아 서로의 간격은 약 3~5cm 정도씩을 띄우도록 하는 것이 좋다. 너무 띄워 심으면 잔디밭 조성 시간이 오래 걸리고 너무 조밀하게 붙이면 뿌리 발육이 좋지 못하다. 손으로 사방을 잘 펴가며 가볍게 두드려 땅에 밀착 시킨 후 따로 남겨둔 고운 잔디 잎이 보일 듯 말 듯 하게 덮어준다. 그 후 물주기를 마치면 잔디가 새파랗게 싹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약1.5cm 정도까지 자랄 때는 밟기를 삼가야 한다.

 

 

*서양잔디 시공

 서양잔디는 주로 씨앗을 파종하여 가꾸지만 부드럽고 잘 자라며 추운 겨울에도 녹색을 잃지 않는 품종이 있지만 여름철에는 생육이 왕성하여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잔디 깎기를 하여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4. 파종시기

 한겨울과 여름철에는 언제나 파종이 가능하지만 중부지방에서는 4~5월 남부지방에서는 3~10월경이 적기이지만 주로 봄철 파종이 어느 정도 생육한 후 겨울을 맞으므로 튼튼하게 가꿀 수 있다.

 

– 땅고르기

떼잔디와 같이 땅고르기를 한 후 1㎥당 3kg 정도의 퇴비를 잘 섞고 고운흙을 약 1.5cm두께로 덮고 표면을 고른다.

 

– 파종방법

 땅을 잘 고른 후 약 2주일 정도 지난 후 바람이 없고 흐린날 오전에 씨앗을 뿌린 후 씨앗이 안보일 정도의 흙덮기를 한다.

 씨앗의 양은 토질과 이용 목적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주택 정원이면 70M2정도 파종하는데, 약 1파운드 정도 씨앗을 필요하다.

 한지형 잔디 파종은 초봄이나 초가을 파종이 유리하며 켄터키 블루그라스는 발아기간이 10~15일 정도이고, 페레리얼 라이그라스는 5~8일정도 걸린다. 파종 후 약5주일 정도까지는 땅이 마르지 않게 물주기를 한다. 새싹이 자라기 시작하여 5cm정도 되었을 때 로라로 가볍게 다져주고 약 일주일 후에 1차 잔디 깎기를 한다. 이렇게 완성된 잔디밭은 시공보다는 관리가 더욱 중요하므로 관리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5. 관 수

 한국잔디는 건조에 견디는 힘은 매우 강하여 물주기를 할 필요가 없으나, 서양잔디는 여름에 하고 현상이 발생 및 가뭄이 계속되거나 하여 시들해지면 물주기를 자주 하여야 한다.

 

6. 잡초제거

잡초의 씨앗이 날아와 잔디에 섞이어 자라게 된다.

완전히 뿌리를 내리기 전에 제거하도록 하고 성숙된 잡초는 뿌리를 제거시켜야 한다.

 

 

7. 잔디 깎기

 한국잔디는 장마철 이전에 한번 깎아 다습의 피해를 입지 않게하고 장마 이후에는 아랫잎이 누렇게 뜨지 않도록 하기 위해 깎고 가을에 한번 깎으면 된다.

 서양잔디는 잘 자라기 때문에 5cm정도가 자라면 곧 깎아 주어 쇠약해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

 

8.잔디밭에 요구되는 조건은 다음과 같다.

①표면의 흙은 평평하며 어느 정도 굳은 것

②뿌리가 깊게 자랄 수 있도록 통기나 물이 잘 빠지는 것

③잔디가 필요로 하는 충분한 보수력을 가질 것

④잔디가 자라는데 적당한 양분이 있을 것

⑤유익한 토양 미생물이 활동할 수 있을 것

⑥유해한 물질을 갖고 있지 않을 것 들이다.

 한편 좋은 흙의 조건은 토양입자가 50% 토양수가 25% 토양공기가 25% 라는 3대요소가 균형이 잡혀있을 때이다.

예를 들어 흙속의 물이 공기보다 많아지며 공기를 밀어내어 차고 습한 땅이 되고 유효한 박테리아의 활동이 정지되며, 뿌리는 공기가 있는 표면 가까이만 자라게 되고, 잔디는 손상되기 쉽고 병이나 해충, 잡초가 나오기 쉽게 된다.

 또한, 흙의 입자가 단립 구조로 되면 흙 속의 공기가 적어져서 물이 잘 안 빠지며 표토, 겉흙이 굳어지기 쉽게 되며 모처럼 깍은 잔디의 수명이 짧아지게 된다. 따라서 물이 잘 안 빠지는 잔디밭에서는 성토를 해준다.

잔디밭을 만들기 위해 흙의 깊이는 좋은 땅이라면 20~30cm정도이고 잔디의 뿌리와 흙의 성질은 다음과 같은 것이 좋다.

 즉, 이상적인 흙이라면 보통 밭흙2,모래2,유기물(부엽토~피트모스) 1~0.5가 좋다. 점토질이나 모래가 많은 정원에서는 보다 이상에 가까운 흙으로 토지를 개량해야 한다. 잔디 뿌리의 생장에서는, 뿌리의 반은 일년에 시들어 버리며 없어진 후 별도의 다른 뿌리를 낸다. 3~4년이 지나면 애써 만든 흙 속의 공기는 뿌리의 잔해가 꽉차서 공기가 물이 잘 통하지 않게 되어 그 때문에 잔디가 자라지 않게 된다.

 

A. 좋은 땅을 만드는 법

ⓛ잡초가 많은 장소에서는 반드시 제초제를 뿌려둔다.

②1~2일 정도 지나서 잡초가 시들면 땅을 파서 큰 흙덩이는 부순다. 흙의 깊이는 약 30cm정도이다.

③흙을 갈아준 후 수일정도 햇볕에 쪼인다. 이때 석회를 뿌려둔다.

④간 흙에 토양개량제나 비료를 골고루 뿌려 땅을 개량한다.

⑤그 후 삽으로 15~20cm정도를 다시 파서 비료와 토양개량제, 흙이 잘 섞이도록 한다.

⑥썩은 땅은 대체로 평평하게 하여 굴곡이 없게 한다.

⑦대체로 평평하게 되면 땅을 가볍게 밟는다.

 이상 작업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도구는 삽, 삼태기, 분무기   등이며 고무래가 있으면 땅을 고르기가 편하다.

 

B. 땅고르기

① 살짝 밟은 후, 흙의 들쑥날쑥한 부분을 삼태기나 괭이로 고른다.

② 크고 작은 흙덩이를 고른다.

③쇠갈퀴로 생긴 자국을 없애며 보리밟기 요령으로 흙표면을 살짝 밟아준다.

④잔디 전면이 평평한지를 확인하며, 또 사방이 조금 경사지도록 하는편이 물이 잘 빠지므로 중심부가 올라오도록 해준다.

 

C. 좋은 잔디씨 묘종구하기

좋은 잔디 묘종이란 싱싱한 황록색으로 20mm 전후로 잎이 잘 나있고, 모종의 형태가 부서져있지 않은 것을 고른다. 충해의 유충이나 잎의 누런 부분이 있는 것은 피한다. 흙이 부서진 것이나 건조하여 하얗게 된 것은 좋지 않다.

햇빛에 오래 쪼이지 않는 것, 종자에 곰팡이가 없는 것이 좋다. 

 

D. 잔디의 묘상을 잘 깔아주는 방법

구입해온 묘종은 뿌리를 밑으로 하여 모종을 풀어

1. 흙과 잘 어울리도록 평평하게 놓는다.

2. 깐후에 평평한 나무 판자로 두들겨 흙과 밀착시킨다.

3. 잘 섞은 복토를 만들어

4. 채에 넣어 땅과 잔디 모종위에 평균적으로 쳐준다.

5. 채로 친후에는 고무래판으로 땅과 잔디 모종속에 잘 스며들     도록 하여 복토를 평균적인 두께로 집어 넣는다.

6. 복토를 집어넣은 후 물조리개나 고무호스 끝에 살수기를 붙     여 물을 균등하게 충분히 준다.

   이 작업이 끝나면 최저 3주 동안은 잔디밭에 들어가서는 안     된다. 또한 작업은 강한 바람이 부는 날은 피하고 흐리고      바람이 없는날을 택한다. 잔디 모종의 뿌리는 햇볕에 노출     되지 않도록 해야한다.

 

E. 잔디 피복 후 사후관리

①복토를 두껍게 한 곳은 재손질 해 준다.

②복토가 엷은 곳은 다시 채를 쳐서 집어넣는다.

③복토가 하얗게 마르면 충분히 물을 주지만 잔디 모종은 밟지 않도록 한다.

④심은 후 최저 3주일 동안은 잔디밭 속에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⑤새로운 잎이 7cm정도 자라면 넓은 곳에서는 잔디깍는 기계, 좁은 곳에서는 잔디 깎는 가위로 높이4cm 정도로 하는데 자른잔디 부산물은 전량수거 한다.

⑥너무 자란곳은 자르면 줄기만 남게 되므로 자른 후 다시 복토(배토)를 집어넣어 줄기나 잎이 보일 정도로 한다.

⑦고른면은 평평하게 해준다.

⑧잔디 모종이나 복토속에 잡초의 종자가 섞여있기 때문에 잡초가 무성해지므로 철저하게 뿌리부터 뽑는다.

 

F. 완성된 잔디의 손질

① 제비꽃이 필 무렵 새로운 싹이 나오기 시작할 때 갈퀴로 낙엽을 없앤다.

② 잔디가 녹색으로 되어 잎이 자라기 시작하면 20~30cm로 잘라 준 다음 비료를 균형 있게 준다.

③ 흙이 단단한 곳은 잔디밭 위에 8~10cm간격으로 구멍을 뚫는다. 그곳에 석회분을 잔디 전면에 깔아 대나무 빗자루로 잘 스며들게 한다.

④잔디밭은 풀길이가 짧은 푸른 카페트가 생명이기 때문에 자라나면 자르고, 자라나면 자르면서 일정한 높이를 언제나 갖추도록 한다. 자라는 것은 비료의 다소, 비, 온도 등에 따라 다르지만, 여름철의 생장이 빠른 때는 7일~14일 마다 잘라주고 봄이나 가을에는 14~30일 마다 한번씩 자르는 것이 보통이다.

장마와 가을철에는 잎에 황갈색의 가루가 붙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녹병으로 유기황산제를 될 수 있는 한 잎의 앞 뒤로 약이 묻도록 살포한다.

계속적으로 2~3회 반복한다. 질소나 습기가 많으며 녹병에 걸리기 쉬우므로 손질 하는 방법에도 주의하여야 한다.

⑤여름철부터 가을에 걸쳐 질소, 인산, 칼리의 3대요소가 평균적으로 들어있는 무기질비료를 1제곱미터 당 20~40g씩 균등하게 뿌린후 골고루 물을 주어 흙속으로 스며들게 한다.

잔디가 힘이 없이 보이거나 쇠약해질 때는 해충이 생겼는지 잘 조사해본다. 이 해충은 뿌리에 기생하여 영양을 흡수하며 뿌리에 혹을 만들기 때문에 잔디가 동면하고 있을 때 흙속의 주입기로 네마곤등의 살선충제를 지중 관수 해준다.

복토는 반드시 땅 흙과 같은 것을 사용한다. 다른 흙으로 복토를 하면 땅 흙에 단면이 생겨 추위나 건조 등으로 뿌리가 잘라질 수 있다. 복토의 양은 3~6mm길이로 고무래판으로 평평하게 집어넣는데 잔디자르기는 그 후에 한다. 시기는 지방에 따라 다르다.

G. 가장 경제적으로 잔디 늘리는 법

① 땅 흙은 완전한 토양 비율과 깊이 30cm의 균질한 것으로 한다.

② 잔디 모종의 흙은 없애고 줄기를 조심스럽게 풀어간다. 뿌리를 건조시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③한줄기가 말라도 다른 줄기로부터 새싹과 뿌리가 나와서 커버해 주기 때문이다.

작업에 적당한 날씨는 바람이 없는 흐린날, 또는 가랑비가 오는 날을 고른다.

④포복줄기는 15cm 내외인 것을 가랑비가 오는 날에 밭 전체에 뿌린다. 뿌리기 전에 흙 땅을 2~3cm 괭이로 갈아준다. 뿌리가 자라 눈이 나올때 까지는 포복줄기안의 양분에 의지하고 있기 때문에 뿌리가 2~3cm자란후 비료분을 빨아들이도록 지하 2~3cm 인 곳에 엷은 비료를 준다.

⑤포복줄기를 뿌릴 때에는 땅 흙과 같은 복토를 채로 쳐서 3~4mm주는 것이 필요하다. 평균적으로 10㎠에 3~4줄기가 표준이다.

H. 보리밟는 요령으로 눌러준다.

땅 흙 표면은 마르지 않게 하며 3~4일마다 물을 주며 심은 후 일주일 동안의 주의해서 보살펴준다. 1개월이 지나면 심어놓은 포복줄기 중심으로 땅의 약30%를 커버하게 된다. 3개월이 지나면 70~80%를 덮게 된다. 그러나 아직 흙부분이 남아 있으므로 가정에서는 흙부분을 가볍게 갈아 주위의 포복줄기를 유도하여 가볍게 밟든지 엷게 복토를 준다. 질소, 인산, 칼리가 균등하게 포함된 액비를 분무기로 보통량의 1/2정도 살포한다. 6개월이 지나면 거의 땅을 덮게 되는데 주로 깻묵이나 생선찌꺼기의 썩은 즙과 화성비료를 충분히 주어 잔디의 생장을 촉진시킨다.

I. 봄에는 왜 복토(배토)가 필요한가

복토는 새로운 뿌리가 자라는데 있어서 영양분이 많은 용토를 뿌리사이에 엷게 뿌리는 작업이다. 새로운 뿌리가 흙사이에 영양분을 흡수하여 봄의 새싹은 강하고 푸르게 싹이 나는 것이다. 골프장과 같이 일년 중 손질을 하고 있는 잔디에서는 몇 번이고 복토를 하지만 가정이나 일반 화단의 고려잔디는 봄 싹트기전에 한번 주는 정도로 한다.

복토용토 : 복토를 일년에 한번 준다면 그 기회에 필요한 양분을 충분히 섞어 주어야 한다.  부엽토, 부식토, 퇴비 등 유기물질을 3할 정도 섞어 산성을 중화하기 위해 소석회나 비료로서 완효성 화성비료를 더한 후 충분히 시간이 지나면 복토로서 사용한다.

복토하는 방법 : 잔디가 너무 많이 자라면 힘들다. 균일하지 않으므로 될 수 있으면 불로 태운다. 주택지등 화재의 위험이 있는 곳에서는 잔디를 짧게 깎고 작은 갈퀴로 먼지나 쓰레기를 없앤 후 흙이 뿌리 주위에 잘 들어가도록 해준다. 복토의 두께는 1cm내외로 균일하게 뿌려주는 것이 필요하다. 구멍이 파진 곳에는 흙을 더 많이 넣어 평평하게 해준다. 골고루 복토를 한후 평평한 나무판으로 두께를 고르게 한다.

 ※ 시기에 맞지 않는 복토는 하지 말것

보온을 위해서 복토를 두껍게 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이것은 잔디가 병에 걸리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잔디는 잎이나 줄기가 위로 자라는 시기와 옆으로 자라는 시기가 있다. 위로 자라는 봄에는 약간 두꺼운 복토라도 그것을 뚫고 자라기 때문에 좋지만 가을부터 겨울에는 위로 자라는 힘이 없으므로 오히려 잔디를 나쁘게 한다.

 ※ 표토를 단단히 하지 말 것

잔디는 어느 정도 밟아주면 성장이 왕성해지긴 하지만 밟아주는 것에 의해 흙이 단단해지고 치밀해지며 잔디가 쇠약해져서 드디어 말라 버린다. 그러므로 잘 밟는 장소는 매달 한번정도 구멍을 뚫어 주든지 출입을 금지한다. 또 표토가 굳어지면 잔디층이 엷게되어 잡초의 침입을 초래하기 쉽다.

 

 J. 잔디는 너무 짧게 자르지 말 것

잔디를 너무 짧게 자르면 잎이 짧아져서 뿌리의 생장도 쇠약해지고 생육이 늦어지게 된다. 적당히 비료를 주어도 비료가 빨리 없어지며 잡초가 생기기 쉽다. 잔디의 종류에 따라 적당한 높이가 각기 다르므로 잘 조사해 보도록 한다. 건조할 때에는 길게 잘라줄 필요가 있다. 잔디가 4~5cm되면 높이가 2~3cm되도록 깎는다. 특히 이삭이 나오기전에 깎아주어야 한다. 이삭이 나와 버리면 그만큼 양분을 빼앗겨 지력을 소모시키기 때문이다.

 

 9. 잔디병의 종류

잔디는 줄기와 잎에 발생하는 병으로는 녹병, 잎마름병, 갈색엽부병, 흰가루병, 솜털썩음병 등이 있으며 땅에서 뿌리를 침범하는 병에는 브라운팻취병, 페어링병, 피슘패티병, 설부병을 들수가 있다. 일반적으로 줄기와 잎을 상하게 하는 여러 가지 병들이 공기 등에 의하여 포자(胞子)가 운반되어 전염된다면, 땅에서부터 뿌리로 파고드는 병원균이 흙속에 살아있는 곰팡이의해 전염된다고 볼 수 있다. 곰팡이는 온도나 습도에 의해서 증식하며 잔디의 발병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한 지상부의 병은 그 병원체를 직접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비교적 방제가 간단하지만 지하의 병은 흙속에서 병원균이 서식하고 있기 때문에 완전 살균은 기대할 수가 없다. 먼저 발병상황을 잘 파악하여 방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평소에 잔디가 건전한 생육을 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편 조성된 잔디광장에 답압으로 인한 인위적 피해는 하루 1센티제곱미터당 600Kg 이상일때 발생한다. 또 물로 인한 침수가 24시간 이상이면 피해가 있다고 문헌에 나와 있다. 그러나 우리사업소 삼락 잔디 양묘장 현장사례로 보면 올해 장마기에 약 12일정도 침수하여 잔디세력은 다소 약화되었으나 생장촉진제와 물 세척, 엽면시비작업 시행 결과로 생육에는 큰 지장이 없는 걸로 조사되었음.

 

 10. 잔디밭 시비법

A. 무기질 비료만 주면 안된다.

 유안, 과린산석회, 염화가리, 요소 등을 일컬어 무기질 비료라고 하는데 이러한 비료를 주면 그 효과가 곧 나타나기 때문에 잔디의 생장이 빠를때는 효과적이지만 오랜시간에 걸쳐 무기질 비료만 주게되면 흙속의 미생물이 파괴되어 흙 자체의 에너지가 없어진다. 그래서 유기질 비료인 깻묵, 골분 등을 골고루 뿌려 주는데 유기질 비료는 그 효과가 오랫동안 지속된다. 잔디비료는 보통 봄에서 가을까지 주는데 봄에는 유기질비료, 가을에는 무기질 비료를 주어 항상 그 균형을 유지해 주어야만 잔디를 아름답게 가꿀 수가 있다.

B. 비료는 한꺼번에 많이 주어서도 안 된다.

잔디를 언제나 아름답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예정된 연간(年間) 비료총량을 계산하여 몇 번씩 나누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보통 4월~9월 비료주기의 적기(適期)이지만 한꺼번에 너무 많이 주면 잔디가 오히려 약해진다. 특히 가정에 있는 작은 면적의 잔디라면 비가 오기 전에 아주 소량을 균등하게 뿌려 주면 좋은데 한번 짜른 후 잔디면이 말라있을 때가 더욱 좋다.

단, 장마철에는 시비를 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11. 잔디 초종별 특성비교

구   분

한국잔디(난지형)

서양잔디(한지형)

생육적온

25℃~35℃

15℃~25℃

분포대

온난습윤, 한지와 난지의 전이지대

한냉습윤지대, 온대와 한대 전이지대

장점

여름철생육왕성, 내건성, 내마모성이높음

겨울철 기후가 한냉건조한 경우가 아니면 연중 녹색유지, 내한성이높음

단점

저온에 생육이 정지되어 엽색이 누렇게변함. 휴면기간이 길다.(연간5개월)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에서 질병이 발생하여 생육이 불량하고, 하고현상

파종적기

초봄,   초가을

잔디종류

들잔디(야지)

중엽형한국잔디

켄터기블루

그라스

페레니얼라이

그라스

내답압성

내서성

내한성

내건성

내습성

내음성

중 ~ 강

엽 끝

침상형

침상형

보트형

침상형

초장

10~20 cm

6 ~10cm

15~30cm

20~40cm

생육형

포복, 지하경

포복, 지하경

지하경

주형

엽 질

엽 폭

4~8mm

1.5~3mm

2~4mm

2~5mm

적정예고

30~50mm

25~40mm

25~40mm

30~50mm

일반적 특성

4월 상순에 생육시작,기온10℃ 이하 엽록소 탈색

들잔디와 유사, 녹색기간이 연중 15일 정도 갈다.

봄철녹색화가 빠름, 비료요구도높음, 시각적효과

일반적인사항은 컨터키와 비슷함, 장마철 내습성이약함

 

 

 

12. 잔디 주요병 조기발견을 위한 판단요령

병     명

증                      상

1. 갈색 엽부병

 (Brown patch)

 

 

 

 

 

○ 대체로 타원형과 부정형을 이루면서 직경 10~15cm 정도의

   황갈색 병반이 나타난다.

○ 잎이 고사하는 색깔과 같이 보인다.

○ 포복경과 직립경과이 사이에 나타낸다.

○ Helminthosporium(잎마름병)과 처음에는 구분이 어렵다.

○ 병이 발생한 잎에는 화색의 고사와 때로는 흑갈색의 균핵이

   생긴다

2. 파티움 브라이트

 (Pythium blight)

 (솜털썩은병)

 

 

○ 물이 흐른후처럼 점점이 작은 반점이 관찰되었을 때

○ 고온다습시 잎에 황갈색 병반이 지름 3cm 전후의 부정형으로

   많이 나타난다.

○ 병에 걸린 잎은 물에 감긴 것 같이 땅에 붙어 있다.

○ 7~8월에 나타난다.

3. 헬민토스포리움

 (Helminthosporium)

 (잎마름병)

 

 

 

 

 

○ 도장한 잔디에 20~30cm, 둥글고 붉은 색이 선명하게 적갈색을

   볼 수 있을 때

○ 잎에 지름 10~15cm 갈색 타원형의 둥근 선명한 병점을

   발견했을 때

○ 부정형내지 타원형으로 3~7cm 농갈색의 회색 병반이 형성될 때

○ 처음 갈색병반이 잎에 점으로 나타난다.

○ 6월초~8월까지 고온다습기

○ phtyium과 다른잎이 땅에 붙지 않는다.

4. 녹    병

 (Rust)

 

 

 

 

 

 

 

 

 

○ 난지형 잔디의 엽맥에 불규칙한 적갈색의 병점이 보일 때

○ 6월부터 보이기 시작하여 9월에 가장 심하다.

○ 거미줄 같은 균사가 보일 때

○ 거미가 만든 새집상태의 균사

○ 여기저기 흑색의 작은 점이 보일때

○ 짙은 분홍색의 균사

○ 황색의 반점

○ 엽맥에 불규칙한 적갈색의 반점

○ 잎에 불규칙한 적갈색의 반점

○ 잎이 짙은녹색에서 선단부터 점차 황갈색으로 변함.-칼륨결핍(K)

○ 새로운 잎만이 일어나는 병장(황색)-철(Fe)결핍

5. 점 균 병

 (Slime molds)

 

○ 새등모양의 회백색 또는 암회색으로 도장한 들잔디에 나타날 때

○ 잔디잎에 수없이 많은 고기알 모양의 회색 포자가 보일 때

○ 7~8월 고온다습기에 나타난다.

 

 

 6. 페어리 링

 (Fairy ring)

 

 

○ 질소비료, 요소비료를 잘못하여 흘린 것처럼 진한 녹색의 단상이

   보였을 때

○ 진한 녹색의 반원을 그리며 나타난다.

○ 장미기 전후부터 가장 많이 발생한다

○ 발생시기 6~9월에 많이 발생한다.

7. 달라 스팟

 (Dollar spot)

 

 

 

○ 아침이슬이 있는 잔디면에 점상과 붉은 단상에 균사같은 것이

   보여졌을 때

○ Green에 동전크기 정도되는 황갈색과 황녹색 단상이 4~6월에

   보여졌을 때

○ Green에 개 발자국 정도 볏짚색으로 파여진 느낌

8. 카퍼 스팟

 (cooper spot)

○ 직경 3~10cm 정도의 반점이 강한 적색을 띠고 있을 때

9. 춘계 황화병

 (Spring dead spot)

 

 

 

○ 발아와 동시에 직경 15~30cm 큰 patch가 단독으로 또는

   겹쳐져 새눈이 보이지 않는다.

○ 봄 일찍 들잔디의 발아와 동시에 발생하여 병세는 약 1개월

   계속됨.

○ 심한 것은 고사하고 약한 것은 5월말~6월이되면 소생한다.

10. 침 적 병

 (시즈미)

 

 

 

○ 춘계황하병이 생기는 시기는 비슷하다.

○ 발아후 4월 직경 12~15cm 정도의 크기로 꼭 홀컵보다 약간

   큰 것이 특징이다.

○ 병반부위내에 건전한 잔디가 조금씩 남는 것과 중심부만

   건전하고 주위가 고사하는 도너츠모양을 나타내는 것 등이 있다.

 

 

13. 주요 잔디병의 방제대책

순위

병    명

방    제    대    책

약      제

1

 

 

 

 

 

 

 

 

갈색 엽부병

(Brown patch)

 

 

 

 

 

① 장기적으로는 배수를 원활이 해줄 것.

② 산성토영을 개선시킬 것.

③ 적절한 수준의 가리질 비료를 사용할 것.

④ 병해가 조기판단된 경우 예방과 소독을

   겸하여 시약을 실시할것

① 이프로 수화제

   (로브랄)

② 훼나리

③ 클로로타로닐

   (다코닐)

④ 지오판수화제

   (톱신-M)

⑤ 베노필(벤레이트)

 

2

 

 

 

 

 

Large brown

patch

(라지 패치)

(라지 브라운

 패치)

 

① 골프장 스타트 홀에 소독조를 비치하여

   외부로부터 병균유입을 방지.

② 배수불령자역이나 과습한 토양을 개선

③ 가을 발생지역에 필히 시약할 것.

④ 잔디 생육변화를 상세히 기록 ․ 관찰하도록

   하여 적기에 적절한 대책을 수립

봄에 발아시

① 훼나리

② 이프로 수화제

   PCNB

③ 캡탄수화제

   (오고사이드)

   등을 사용

   계획방제에 주력

3

 

 

 

 

 

 

Pythium blight

(피티움 브라이트)

(솜털 썩음병)

① 배수에 크게 관계되는 병이므로 green의

   과다 관수를 피할 것.

② 배수개선 대책을 수립.

③ 장마전 7~10일 간격으로 미리 약제를 살포

① 메타실수화제

   (리도밀)

   0.3~0.6g/㎡

② 캡타플 수화제

 (디포라탄, 모두나)

③ 바리톤

④ 에디졸 등

4

 

 

 

 

잎마름병,

엽고병

Helminthosporium

 

 

① 배수 개선책을 수립

② 올바른 균형 시비 계획

③ 예취시 다른 지역으로 전염되지 않도록 유념

① TPN(다코닐)

② 이프로 수화제

③ PCNB

④ 만코지 수화제

  (다이센 M-45등)

5

 

 

 

 

 

 

 

 

 

 

녹  병(Rust)

 

 

 

 

 

 

 

 

 

 

① 배수를 개선하고 질소질비료의 균형시비토록

   할 것

② 에취된 잔디와 장비(mower)등을 통한

   전염을 에방

③ Rough지역에 잔디의 적정 예취 높이를

  지킬 것(너무 높이 자리에 방치하지 말 것.)

① 클로로 다코닐

예방용:1.2~1.5g/㎡

치료용:2.5~3.3g/㎡

② 만코치 수화제

  0.6~1.2g/㎡

③ 바리톤(baylaton)

④ 페나리(penari)

⑤ 시스탄(systhane)

6

 

 

 

 

 

점 균 류

(slime molds)

 

 

 

 

① 경종적 방제는 유기질부패 잔사를 제거토록

   할 것

② 토양이 과습하지 않도록 유지 관리

③ 발생빈도가 높은 지역은 발병기를 전후하여

   질소질비료 사용에 주의

 

① 지네브 수화제

  (1g/㎡)

② 석회유황합제

  (50배정도)

  발병전 또는 발병

  초기에 살포

7

 

 

 

 

 

 

Fairy ring

(페어리 링)

 

 

 

 

 

① 부식 유기물이 많은 잔디밭은 이를 제거

② 과도한 thatch의 축적을 피할 것

③ 과다한 질소질비료와 과습한 토양환경을

   피할 것

④ 병반 부위에 깊이 구멍을 꿇고 침투제를

   첨가하여 5~10ℓ/㎡이상의 약제를 대량

   토양관주

① Metamsodium

혹은 메칠브로마이드

등에 의한 훈증처리

 

8

 

 

 

 

 

 

 

 

Dollar spot

(달라스팟)

 

 

 

 

 

 

 

① 경종적 방제: 토양의 물리․화학성 개선

   (토양산도 교정, 통기성 증대 등)

② 배수시설을 강화

③ 질소질 비료의 시용을 약간 늘릴 것

   (2~3주 간격)

④ 발병시는 매주 약제 살포

① 베노필 수화제

  (벤레이트를

   0.3~0.6g/㎡)

② 다코닐

  (1.2~3.3g/㎡)

③ 로브랄

  (0.6g/㎡)

④ PCNB

⑤ TPN 600배액

9

 

 

 

 

 

 

Cooper spot

(카퍼스팟)

(구리빛 반점병)

 

 

 

 

① 경종적 방제: 토양성분 분석을 실시하려

   균형된 시비

② 토양 산성화 방지

① 다코닐 수화제

 예방:1.5g/㎡

 치료:3.3g/㎡

② 이프로 수화제

  (0.6g~0.8/㎡)

③ 지오판 수화제

 (톱신-M, 0.4g/㎡)

10

 

 

 

Fusarium blight

(푸사리움 

 브라이트)

(개구리 눈병)

① 재배적 방제: 이 병에 강한 품종을 선택

② 북더기 잔디 축적을 방지

③ 발병지역은 여름철 질소질 비료 시용에 주의

① 이행성 곰팡이

   살균제

(sytetmic fungicide)

② 털산 1991

11

 

 

 

Red thread

(레드 스레드)

(핑크 팻치)

① 토양산도를 교정

② 질소와 칼슘의 시비량을 적절히 증가

① 다코닐

  1.2~3.3g/㎡

② 일반살균제

  (fungicied)

12

 

 

 

흰가루병,

백분병

Powdery Mildew

① 토양이 과습되지 않도록 관리

② 과다한 질소질 시비를 피할 것

③ 예취고는 적정수준을 유지

발병전 에어레이션을 실시하면 환기가 좋고 thatch

   축적속도가 저하되어 병에 강한 결과를 초래

① 베노필(벤레이트)

  (1g/㎡)

② 일반살균제

  (fungicide)

13

 

 

 

Ophio bolus patch

(오피오 바루스

 팻치)

 

토양분석에 따른 비료삼요소의 균형시비 실시

② 석회사용에 주의

③ 토양 pH 6으로 교정하면 병의 활성이 저하

   되므로 황산 암모늄을 사용하기도함

① 재배적 방법만이

   가능

현재는 유기수은제

   사용이 금지됨

14

 

 

 

 

 

Spring dead spot

(춘계황화병)

 

 

 

 

① 건조한 지역, 배수가 잘 되는 경사지의 경우

   …겨울에도 정기적 관수실시

② Thatch축적을 제거

③ 부적당한 질소사용으로 rough 지역 잔디는

   웃자라게 하지 말 것

④ 객토는 가을쯤 실시토록 할 것

① 켑탄↘(접촉성곰

② 닥콜↗ 팡이약제

③ 바리톤↘(이행성

④ 털산  ↗ 약제) 함께 혼용하여 방제

15

 

 

 

 

 

설 부 병

(Snow bolds)

 

 

 

 

① 눈이 한곳에 계속 쌓이지 않도록 제석작업을

   실시

② 배수시설을 개선

③ 약제처리시기는 11월초~하순사이에 실시

① 타코닐

  (2.4~3.3g/㎡)

② 훼나리 수화제

  (2.4~4.8g/㎡)

③ PCNB

④ 톱신 등

 

16

 

 

침 적 병

 

 

① Fairway지역: 산도 교정실시(석회시용 등)

② 토양개량제를 투입 토양 물리․화학성을 개선

③ 건조지역은 정기적으로 관수실시

① 유기유황제

  (600~1,000배)

Spring dead spot와

 동일한 약제사용이 가능

 

 

♤♤♤♤♤♤♤♤♤♤♤♤♤♤♤♤♤♤♤♤♤♤♤♤♤

☆ 도시경관용적제 시행 : 우리시는 도시경관 향상을 위해 법정 용적률의 일정비율을 기준 용적률로 정해놓고 공개공지를 확보해 시민의 통행에 도움을  주는 등 공공성을 확보하려는 노력에 따라 용적률에 인센티브를 주는 “도시경관 용적제”를 2007년 3월부터 시행한다.

☆ 용도별 용적제 시행 : 우리시는 상업지역내 무분별한 주상용 건축물(주상복합아파트)의 건립을 막기 위해 2007년 1월중 주거용 면적비율에 따라 용적률에 차등을 주는 제도를 시행한다.

 현재는 상업지역내에서는 주거용 면적비율을 20% 이하로 유지하면 최고 1000%의 용적률로 건물을 지을 수 있지만 앞으로는 주거용 면적비율이 높아지면 그 만큼 용적률에서 불이익을 받게 되어 주상복합 아파트 건립에 제한을 받게 될 것이다.

 

 

 

 

 

 끝으로 그간 14회에 걸쳐 조경업무 연찬회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교통도 불편하고 바쁜 업무 속에서도 많은 성원 보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정해년 새해에도 큰 꿈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출처 : http://blog.daum.net/lvchul/49

댓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