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ID (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 전파 식별 또는 전자태그
RFID[알에프아이디]는 물체나 동물 또는 사람 등을 식별하기 위해 전자기 스펙트럼 부분의 무선 주파수 내에 전자기 또는 정전기 커플링 사용을 통합시킨 기술이다.
RFID는 바코드를 대체할 기술로 산업계에서의 사용이 점차 늘고 있다.
RFID의 장점은 직접 접촉을 하거나 특정 부위를 보여주며 스캐닝을 해야 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RFID 시스템은 세 가지 요소로 구성되는데, 안테나, 트랜시버 (흔히 판독기에 통합된다), 그리고 트랜스폰더라고도 불리는 태그가 그것이다.
안테나는 트랜스폰더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신호를 전달하기 위해 무선 주파수 전파를 사용한다.
트랜스폰더가 활성화되면, 트랜스폰더는 가지고 있던 데이터를 안테나로 전송한다.
이 데이터는 대개 어떠한 처리가 일어나는 PLC로 넘겨지는데, 이러한 처리에는 문을 통과하는 정도의 단순한 것에서 부터, 데이터베이스가 연동된 판매 거래 행위처럼 복잡한 것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것들이 포함된다.
저주파 RFID 시스템(30 kHz ~ 500 kHz)은 약 1.8m 이하의 짧은 전송 영역에서 사용되며, 고주파 RFID 시스템(850 MHz ~950 MHz 및 2.4 GHz ~ 2.5 GHz)은 27 m 이상의 먼 거리의 전송 능력을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주파수가 높으면, 시스템의 가격이 더 비싸다.
RFID는 때로 DSRC(dedicated short range communication)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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