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용어] 위상 편이 방식

PSK (phase-shift keying) – 위상 편이 방식

[주] 주파수 편이 방식도 함께 참조할 것 PSK는 디지털 신호를 송수신하는 방식으로서, 정보를 운반하기 위해 전송되는 신호의 위상이 변화된다.

PSK를 성취하기 위해 사용될 수 있는 몇 가지 안이 있다.

가장 간단한 방법에는 0도와 180도의, 오직 두 개의 신호 위상만을 사용한다.

디지털 신호는 시간에 따라 개별적인 비트로 나뉘어진다.

각 비트의 상태는 바로 앞에 있는 비트의 상태에 따라 결정된다.

만약 파동의 위상이 변화하지 않으면, 그 신호 상태는 같게 유지된다.

만약 파동의 위상이 180도로 변하면, 즉 위상이 반대가 되면, 그 신호 상태는 변화한다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또는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여기에는 두 가지 파동 위상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형태의 PSK를 때로 복위상 변조라고도 부른다.

더 복잡한 형태의 PSK에는 네 가지, 또는 여덟 가지의 파동 위상을 사용한다.

이것은 복위상 변조보다 더 빠른 속도로 바이너리 데이터가 전송될 수 있게 해준다.

만약 4-위상 변조에서 만들어질 수 있는 위상각도는 0, +90, -90 그리고 180도 등이 있으며, 각 위상 편이는 두 개의 신호 요소들로 표현될 수 있다.

8-위상 변조에서 만들어질 수 위상 각도는 0, +45, -45, +90, -90, +135, -135, 그리고 180도 등이 있으며, 각 위상 편이는 네 개의 신호 요소들로 표현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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