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ra – 오페라
오페라는 오늘날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넷스케이프와 마이크로소프트 브라우저들에 비해, 다소간 이점을 제공하고 있는 웹브라우저이다.
우선 오페라는 크기가 작아서 다운로드 하는데 수분밖에 안 걸린다.
설치 후 제일 먼저 눈여겨보아야 할 오페라의 특질은, 디렉토리와 북마크 파일 둘 모두를 제공하는 메뉴이다.
메뉴는 쉽게 제거될 수 있으며, 타일 형태나 계단식으로 겹쳐, 시각공간을 동시에 여러 개의 웹사이트를 보는데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오페라 브라우저를 다시 열 때, 자신이 이전에 방문했던 사이트를 복원하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
오페라는 완전한 기능을 갖춘 전자우편 프로그램을 제외하고는, 보편적인 브라우저로서의 모든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 듯 하다.
오페라는 마우스 뿐 아니라 키보드를 써서 여러 가지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다.
툴바의 아이콘들은 현재는 다소 읽기 어렵게 되어 있다.
리얼오디오나 쇽웨이브 등과 같은 플러그인 들도 추가될 수 있다.
자바 애플릿 지원기능도 제공된다.
다음에 나오게될 오페라 버전 4.0에서는 몇 가지 기능들이 추가될 것으로 알려졌다.
오페라는 직원 수 11명인 노르웨이의 한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개발되었다.
넷스케이프나 마이크로소프트의 브라우저와는 달리, 오페라는 무료 소프트웨어가 아니다.
평가판을 사용해 볼 수 있는 기간인 30일이 지나면, $35를 내고 등록해야한다.
오페라는 윈도우와 OS/2 환경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현재 매킨토시 버전이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CSS를 지원하는 새로운 버전이 계획되어 있다고 한다.
오페라 소프트웨어의 웹사이트에서 오페라를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Opera’s Features에서 좀더 자세한 정보를 찾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