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M (capability maturity model) – 업무능력 성숙도 평가기준
CMM은 소프트웨어 기술을 지원하는 조직의 응용프로그램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하여 1986년 미국 소프트웨어 공학연구소에서 개발된 절차이다.
이 절차는 다섯 개의 잘 정의된 일련의 개발 절차, 즉 초기 단계, 반복 단계, 정의 단계, 관리 단계 및 최적화 단계 등으로 나뉘어진다.
이러한 다섯 단계는 성숙도, 즉 소프트웨어 기술을 사용하는 조직의 역량을 측정하는 서열을 제공하며, 또한 한 조직의 소프트웨어 개선 노력에 우선 순위를 매기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소프트웨어 사업들을 주어진 예산과 일정 내에 있도록 하는데 있어, 실제 일을 수행하는 개인들보다 형식적인 규칙에 더 많이 의존하는 조직일수록, 그 조직의 소프트웨어 개발 “성숙도”는 더욱 진보된 것으로 판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