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tecture – 아키텍처
정보기술에서, 특히 컴퓨터나 최근의 네트웍에서 말하는 아키텍처란, 프로세스와 전체적인 구조나 논리적 요소들 그리고 컴퓨터와 운영체계, 네트웍 및 기타 다른 개념들 간의 논리적 상호관계 등을 생각해내고 정의하는 등, 모든 곳에 적용되는 용어이다.
아키텍처는 OSI 참조모델처럼 하나의 참조 모델이 될 수도 있지만, 특정 제품의 구조를 위한 모델을 의미하거나, 또는 인텔 펜티엄 프로세서나 IBM의 OS/390 운영체계처럼 특정 제품의 구조가 될 수도 있다.
컴퓨터 아키텍처는 입출력, 저장, 통신, 제어, 처리 등 다섯 개의 기본요소로 나뉠수 있다.
실제로 이러한 각 요소들(때로는 서브시스템이라고 불린다)는 아키텍처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그러므로, 다른 경우와 마찬가지로 이러한 경우에는 관용적인 의미의 하나이다.
비교해보면, 설계라는 용어는 아키텍처보다 더 적은 범위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아키텍처는 하나의 설계이지만 대부분의 설계들이 아키텍처는 아니다.
하나의 단일요소 또는 어떤 새로운 기능은 전체적인 아키텍처 내에 맞추어지도록 설계된다.
비슷한 용어로서, 프레임웍이라는 용어가 있는데, 아키텍처의 일부 구조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미국 위스칸신 대학에서 Doug Burger와 Mark Hill이 “The WWW Computer Architecture Home Page”를 만들었습니다.
네트웍 아키텍처의 실례로 RFC 2271에 기술되어 있는 “An Architecture for Describing SNMP Management Frameworks”를 들수 있습니다.
인터넷 아키텍처에 관한 여러 사이트나 논문들이 링크되어 있는 페이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