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ity – 실체
일반적으로, entity란 존재하는 것, 즉 실체를 의미한다.
이 용어의 어원은 라틴어의 ens에서 나왔으며, 사물의 존재와 그것의 품질 사이에 구별을 짓는다.
entity가 되기 위해 필요한 일은, 그저 존재하는 것이 전부이다.
어떤 것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그것이 다른 존재나 entity로부터 분리되어있음을 암시하는 듯하다.
프로그래밍이나 공학에서, 그리고 아마도 많은 다른 상황들에서, 이 용어는 명확한 사물이든, 이름이 붙여져 있지 않은 추상화된 아이디어든 관계없이 단일체를 인식하는데 사용된다.
칠판에 글씨나 그림을 쓰며 토의를 할 때, 흔히 아직 이름이 붙어있지 않고 단지 “entity”라고만 표현되어 있는 무엇인가를 그릴 수 있다 (만약, 그 entity가 토의가 진행되어 나중에 귀속 품질과 이름을 갖게 되었다면, 더 이상 그것을 “entity”라고 부를 필요는 없을 것이다). 일부 용법에서, entity는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에서 사용되는 객체와 비슷한 의미를 갖는다.
아래에 일부 용례를 나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