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용어] 스마트카드

smart card – 스마트카드

스마트카드는 신용카드 정도의 크기의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마이크로칩이 내장되어 있고, 전화 통화, 전자적으로 대금을 지불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으며 주기적으로 충전하여 재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카드는 현재 또는 빠른 시일 내에 아래와 같은 용도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휴대전화로 전화를 걸고 통화 건별로 요금 지불 ISP나 인터넷 은행에 접속할 때, 신원을 확인 주차비나 지하철, 기차, 버스 등의 운임 지불 별도의 양식에 기재하지 않고서도 병원이나 의사에게 개인정보를 직접 제공 인터넷 전자상점에서 소정의 물품 구입 주유소에서 주유 스마트카드는 이미 10억 개 이상 사용되고 있으며, 현재 유럽 지역에 가장 많이 보급되어 있다.

전문 조사기관인 Ovum은 2003년까지 매년 27억 개의 스마트카드가 발급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또 다른 조사기관에서는 스마트카드의 충전과 관련한 시장이 2005년까지 265억 달러 정도의 규모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컴팩과 휴렛패커드는 은행 신용카드처럼 읽을 수 있도록 스마트카드 판독용 슬롯이 포함된 키보드를 연구 중에 있다고 밝혔다.

현재 Bull, Gemplus 및 Schlumberger 등의 회사가 스마트카드를 제작하고, 또 읽을 수 있는 하드웨어 장치를 만들고 있다.

스마트카드의 작동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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