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들과 수다를 떨다가 시간을 보고 깜짝 놀라는 경우가 점점 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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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드라마를 보면 나도 모르게 몰입돼 “저런 죽일 놈!”이라고 소리친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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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에 가면 다 먹지도 못할 음식인데도 접시에 가득 담아놓고 일단 테이블로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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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여자 점원을 보면 특별한 생각이 없는데, 잘생기고 젊은 남자 점원을 보면 이 매장에 잘 왔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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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을 타면 늘 빈 자리가 있는지 확인한다. 자리가 나면 주변을 둘러보지도 않고 바로 앉아야 직성이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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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나이를 물어오면 곧바로 대답하지 않고 실제 나이보다 낮춰서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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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모이면 대화 주제가 다이어트, 연예인 가십, 친구들 뒷담화 등으로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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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 가서 음식을 남기면 큰 손해를 보는 기분이 들어 억지로 다 먹고 나온다.
9.집에서 편하게 고무줄 치마나 헐렁한 추리닝을 입고 있다.
10.화장을 안하고 모자만 눌러쓰고 집 근처 대형 마트에 간 경우가 있다.
11.친구들과 함께 식사나 차를 마시는 자리에서 먼저 자리를 뜬 친구의 흉을 보고 뒷담화까지 한다.
12.홈쇼핑 방송을 보던 중 ‘원가 할인’이라는 말에 현혹돼 충동구매하는 경우가 많아진다.
13.최신형 스마트폰 등 최신 기기를 구입해도 복잡한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다. 심지어 궁금하지도 알고 싶지도 않다.
14.각종 연예 정보와 뜬소문에 정통하다. 지인으로부터 증권가 ‘찌라시’ 정보를 카톡 메시지로 받으면 반드시 친구들에게 공유한다.
15.할인마트 또는 편의점에서 ‘원 플러스 원’ 행사를 하면 평소 즐겨먹는 제품이 아닌데도 무조건 구입하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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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