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3월 24일 – 오늘의 속담

모기 칼 빼기. 시시한 일에 성을 냄을 가리키는 말. 겨 묻은 개가 똥 묻은 개 나무란다. 자신의 결함은 생각지도 않고 남의 약점만 캔다.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남을 조금 건드렸다가 크게 앙갚음을 당함. 말은 해야 맛이고, 고기는 씹어야 맛이다. 말은 하는 데 묘미가 있고 음식은 씹는 데 참 맛이 이 있다는 뜻. (할 말은 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