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8월 03일 – 오늘의 속담

똥구멍으로 호박씨 깐다. 겉으로는 어수룩해 보이나 속이 음흉하여 딴 짓 하는 것을 말함. 문전 나그네 흔연 대접. 어떤 신분의 사람이라도 자기를 찾아 온 사람은 친절히 대하라는 말. 남의 말이라면 쌍지팡이 짚고 나선다. 남에게 시비 잘 걸고, 나서는 사람을 말한다. 두레박은 우물 안에서 깨진다. 정든 고장은 떠나기 어렵듯이 한 번 몸에 밴 직업은 죽을 때까지 종사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