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8월 07일 – 오늘의 속담

칼도 날이 서야 쓴다. 자기에게 주어진 역할을 제대로 하려면 그만한 실력이 있어야 한다는 뜻. 가다 말면 안 가는 것만 못하다. 무슨 일을 하다가 중도에서 그만두려면 차라리 처음부터 안하는 것이 낫다는 뜻. 누이 믿고 장가 안 간다. 도저히 불가능한 일만 하려고 하고 다른 방책을 세우지 않는 어리석음을 말함. 개꼬리는 먹이를 탐내서 흔든다. 누구에게나 반가운 척하는 사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