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7월 26일 – 오늘의 속담

눈 뜬 장님이다. 눈으로 보고도 알지 못한 사람을 일컬음. 게눈 감추듯 한다. 음식을 빨리 먹는다는 형용하는 말. 꿩 잡는 것이 매다. 꿩을 잡지 않으면 매라고 할 수가 없으니 실지로 제 구실을 해야 명실상부(名實相符)하다 는 말. 담 벼락하고 말하는 셈이다.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아무리 말해도 소용이 없다는 뜻. 불에 놀란 놈은 부지깽이만 보아도 놀란다. 무엇에 몹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