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7월 05일 – 오늘의 속담

버들가지가 바람에 꺾일까. 부드러워서 곧 바람에 꺽일 것 같은 버들가지지만 끝까지 꺽이지 않듯이 부드러운 것이 단단한 것보다 더 강하다는 뜻. 도둑질을 해도 손발이 맞아야 한다. 무슨 일을 하든지 자기에게 알맞은 도움이 있어야 이룩할 수 있다는 것. 뒤웅박 차고 바람 잡는다. 맹랑하고 허황된 짓을 하는 사람을 이름. 상전 배부르면 종 배고픈 줄 모른다. 남의 사정은 조금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