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별 글 보관함:2018년 6월
2018-06-26 – 오늘의 속담
매사는 간 주인이다. 무슨 일이나 주인이 맡아서 재량껏하는 법이라는 말. 염라대왕이 제 할아비라도 어쩔 수 없다. 큰 죄를 짓거나 무거운 병에 걸려 살아날 도리가 없다는 뜻. 기운이 세면 소가 왕 노릇할까. 힘이 세다 해도 지략이 없으면 남의 지도적 위치에서 설 수 없다는 말. 어느 장단에 춤을 추랴. 하도 참견하는 사람이 많아 어느 말을 따라야 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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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는 간 주인이다. 무슨 일이나 주인이 맡아서 재량껏하는 법이라는 말. 염라대왕이 제 할아비라도 어쩔 수 없다. 큰 죄를 짓거나 무거운 병에 걸려 살아날 도리가 없다는 뜻. 기운이 세면 소가 왕 노릇할까. 힘이 세다 해도 지략이 없으면 남의 지도적 위치에서 설 수 없다는 말. 어느 장단에 춤을 추랴. 하도 참견하는 사람이 많아 어느 말을 따라야 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