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톨트 브레히트 가끔씩은 좋은 취향과 맛을 가지는 것보다, 사람이 되는 것이 더 중요하다. 과학은 오로지 한가지 명령만을 안다-과학에 공헌을 하라. 남자는 여자를 만난다, 그래서 어쩌라는 거냐? 너가 성공할 수 있다면 뭣하러 남자가 되냐? 누군가의 와인을 섞는 것을 아마도 실수 일 것이다, 하지만 옛지식와 새로운 지식을 섞는 것은 감탄할 만한 일이다. 당신이 스스로를 단련 시키지 않는 […]
월별 글 보관함:2015년 8월
오늘을 있게 한 사람들 – 산하의 오역 광복절 리바이벌
신흥무관학교를 세운 이회영 6형제 1905년 11월 17일 을사늑약이 체결됐다.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빼앗은 이 늑약이 알려지자 장지연의 ‘시일야방성대곡’을 비롯하여 격렬한 반대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오늘로 대한은 망하였다. 이 일을 어찌 하는가. ” 분노한 군중들이 종로를 메웠고 종로 상인들은 일제히 철시했다. 어떤 이들은 도끼를 떠메고 대한문 앞에 엎드려 통곡했고 을사오적을 죽이라 호소하기도 했다. 그때 실로 귀티가 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