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1월 29일 오늘의 명언

백남준

Our life is half natural and half technological. Half-and-half is good. You cannot deny that high-tech is progress. We need it for jobs. Yet if you make only high-tech, you make war. So we must have a strong human element to keep modesty and natural life.

Skin has become inadequate in interfacing with reality. Technology has become the body’s new membrane of existence.

The future is now.

나는 한국인의 가능성과 생명력을 남대문ㆍ동대문 시장에서 찾는다. 세계 경제의 경쟁력은 유통과 자유시장 기능인데, 남대문ㆍ동대문 시장은 이 문제를 100년 전에 이미 해결해 놓았다

넥타이는 맬 뿐만 아니라 자를 수도 있으며, 피아노는 연주 뿐만 아니라 두들겨 부술 수도 있다.

다른 것을 맛보는 것이 예술이지 일등을 매기는 것이 예술이 아닌 겁니다.

미술과 테크놀로지에 함축된 진짜 문제는 또다른 과학적 장난감을 만들자는 것이 아니라,급격하게 진보하는 테크놀로지와 전자 매체를 어떻게 ‘인간화’하는 가이다

예술가는 좀 게을러야 해. 그래야 이것저것 궁리할 시간이 많지

예술가에게 실수는 오히려 천재성을 증명하는 계기가 된다

예술은 고등 사기다.

예술이 무엇인가를 관념적으로 정의하려는 인문주의자들에게는 예술이 흡사 사기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예술을 이해하고 함께하려는 대중들에게는 예술은 재미있고 유익한 것

왜 섹스는 미술과 문학의 지배적인 테마이면서 오직 음악에서만 금지되어 있는가.

우리 정부와 국민이 제 예술작품과 성과들을 이해하고 인정해준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원래 예술이란 게 반이 사기입니다. 속이고 속는 거지요. 사기 중에서도 고등사기입니다. 대중을 얼떨떨하게 만드는 것이 예술이거든요

일 안하면 욕 안먹고 편하게 살 수 있다. 일하면 욕 먹지만 그 만큼 발전이 있다. 그런데 욕하는 부류의 상당 부분은 일 안하면서 시기하는 자들이기 때문에 결국 일은 해야 한다

존 케이지를 만났던 것은 내 인생의 잊을 수 없는 사건이었다. 그는 나에게 자유를 가르쳐주었다. 또 요제프 보이스는 플럭서스를 같이 시작한 나의 동지이다.

콜라주가 오일 페인팅을 대치했듯이 브라운관이 캔버스를 대칠할 것이다.(중략) 1915년 에디슨이 축음기를 발명한 이래 음악사가 바뀌었듯이 미술도 같은 역사적 단계에 와 있다. 축음기의 발명 때문에 비틀즈가 슈톡하우젠보다 더 존경받게 되었다. 이제 비디오 시대에 비틀즈 타입의 화가가 필요하게 된 것이다

플라톤은 단어,혹은 개념을 통해 가장 심오한 것을 표현했다.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소리,즉 청각적인 것이 가장 심오한 것을 표현한다고 생각했다. 스피노자는 시각,즉 가시적인 것을 통해 가장 심오한 것을 표현했다. 이러한 논의는 완결된 것이다. TV광고는 이 세가지를 모두 가졌다

한국에 돌아가는 것이 소원이며 한국에 묻히고 싶다

한국에 비빔밥 정신이 있는 한 멀티미디어 시대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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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1월 28일 오늘의 역사

1월 28일은 그레고리력으로 28번째(윤년일 경우도 28번째) 날에 해당한다.

사건

1547년 에드워드 6세, 잉글랜드 국왕으로 즉위.

1932년 중국과 일본 간의 제1차 상하이 사변 발발.

1986년 챌린저 우주왕복선 폭발사고가 일어남.

2008년 삼성 특검:특검 수사팀은 삼성탈레스 박태진 사장과 장병조 삼성전자 부사장 등 계열사 임원 4명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 조사했다.

2010년 한국 시간 기준으로 이 날 애플에서 아이패드를 공개하였다.

탄생

1457년 헨리 7세, 영국의 국왕.

1600년 교황 클레멘스 9세, 238대 로마 교황.

1693년 로마노프 왕조의 4번째 군주 러시아의 안나.

1887년 폴란드 태생 미국의 피아니스트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1898년 대한민국 현대 의학의 개척자 백인제.

1905년 일본의 연쇄살인자 고다이라 요시오.

1912년 미국의 추상 표현주의 화가 잭슨 폴록.

1916년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안진생.

1920년 일본제국의 군인 가네코 야스지.

1927년 대한민국의 민주운동가 이문영.

1955년 프랑스의 대통령 사르코지.

1978년 이탈리아의 축구 선수 잔루이지 부폰.

1979년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박한이.

1980년 일본의 축구 선수 엔도 야스히토.

1982년 대한민국의 배우 이유리.

사망

1547년 잉글랜드의 국왕 헨리 8세.

1621년 233대 로마 교황 교황 바오로 5세.

1794년 방데 반란 지도자 앙리 드 라 로슈자클랭.

1939년 아일랜드의 시인 윌리엄 예이츠.

1951년 핀란드의 군인·정치가 칼 구스타프 만네르헤임.

1975년 체코슬로바키아의 정치인 안토닌 노보트니.

1978년 영국의 예술사회학자 아르놀트 하우저.

2002년 스웨덴의 동화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2002년 대한민국의 정치인 이주일.

814년 프랑크 왕국의 2대 국왕 카롤루스 대제.

국제기념일

대한민국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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