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자 작가

동반자 작가

공산주의 혁명운동에는 직접 참가하지 않으면서 혁명운동에 동조적인 입장을 취하는 문학경향을 가진 작가. 러시아 혁명 후 소련에서 사용하기 시작하여 1920∼1930년대 프롤레타리아 문학이 왕성하였을 때 사용된 용어이다. 한국에서는 유진오·이효석·이무영·채만식·조벽암·유치진·엄흥섭·홍효민·박화성·안덕근 등을 들 수 있다.

도이모이 정책

도이모이 정책

베트남의 사회주의 제도에 변화를 시도하는 경제 개방·개혁 정책(開放改革政策). 베트남판 페레스트로이카로 불리어지고 있음. 농지를 각자 경작하여 여분의 쌀은 팔수 있는 자유를 허용한 것으로부터 출발. 도이모이 정책은 86년 공산당 서기장에 취임한 구엔 반 린이 강력하게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