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 칼 빼기. 시시한 일에 성을 냄을 가리키는 말. 겨 묻은 개가 똥 묻은 개 나무란다. 자신의 결함은 생각지도 않고 남의 약점만 캔다.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남을 조금 건드렸다가 크게 앙갚음을 당함. 말은 해야 맛이고, 고기는 씹어야 맛이다. 말은 하는 데 묘미가 있고 음식은 씹는 데 참 맛이 이 있다는 뜻. (할 말은 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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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3월 23일 – 오늘의 속담
가지 따먹고 외수한다. 남의 눈을 피하여 나쁜 짓을 하고 시치미를 뗀다는 뜻.(외수:남을 속이는 꾀) 제 얼굴 못 나서 거울 깬다. 제 잘못은 모르고 남만 나무란다는 뜻. 공든 탑이 무너지랴. 힘을 들여 한 일은 그리 쉽게 허사가 되지 않는다는 말. 아이 귀여워 하는 사람이 자식 없다. 자기 자식이 없는 사람은 어린아이가 부럽기 때문에 남의 아이를 유난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