엎드리면 코 닿을 데 매우 가까운 거리. 지호지간(指呼之間) 객지 벗도 사귈 탓이다. 객지에서 오래 사귀지 않은 친구라도 친하기에 따라 형제처럼 될 수 있다는 뜻. 끓는 국에 맛 모른다. 급한 일을 당하면 사리 판단을 옳게 할 수 없다는 말 . 범 없는 골에 토끼가 선생. 잘난 사람이 없는 곳에서 못난 사람이 잘난 체 한다. 코가 쉰 […]
카테고리 글 보관함:속담
2019년 11월 01일 – 오늘의 속담
아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친하여 믿는 사람에게 오히려 해를 입는다는 말. 엉덩이에 뿔이 났다. 아직 자립할 처지에 이르지 못한 사람이 옳은 가르침을 받지 못하고 빗나갈 때 쓰는 말. 터진 꽈리 보듯 한다. 터져서 쓸데없는 꽈리를 보듯이 어느 누구도 탐탁치 않게 여기고 중요시하지 않는다는 말. 내 것 주고 뺨 맞는다. 이중의 손해를 볼 때 하는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