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신의나 지조를 돌보지 않고 자기에게 이로우면 잘 사귀어 쓰나 필요치 않게 되면 배척한다는 말. 우선 먹기는 곶감이 달다. 나중에는 어떻게 되든지 우선은 좋은 편을 취한다.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 미운 사람일수록 더 잘 대우해 주어 호감을 갖도록 한다는 뜻. 작은 고추가 더 맵다. 몸집이 작은 사람이 큰 사람보다 도리어 […]
카테고리 글 보관함:속담
2019년 11월 17일 – 오늘의 속담
생초목에 불이 붙는다. 뜻하지 않은 변을 당한다는 뜻. 허허해도 빚이 열닷 냥이다. 겉으로는 호기 있게 보이나 속으로는 근심이 가득하다는 뜻. 오 리 보고 십 리 간다. 적은 일이라도 유익한 것이면 수고를 아끼지 아니해야 한다는 뜻. 등치고 간 내 먹는다. 겉으로는 제법 위하는 척하면서 실상으로는 해를 끼친다는 말. 오뉴월 하루 볕이 무섭다. 오뉴월은 해가 길기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