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아니면 가지 말고 말이 아니면 탓하지 마라. 사리에 어긋난 말이면 아예 참견하지도 말라는 뜻. 따 놓은 당상이다. 확정된 일이니 염려 없다는 뜻. 굳은 땅에 물이 고인다. 헤프지 않고 단단한 사람이 아껴서 재산을 모은다는 말. 한량이 죽어도 기생집 울타리 밑에서 죽는다. 사람은 죽을 때도 자기의 본색을 드러낸다는 말.(백정이 버들잎 물고 죽는다.) 뺨 맞을 놈이 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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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1일 – 오늘의 속담
내 발등의 불을 꺼야 아비 발등의 불을 끈다. 급할 때는 남의 일보다 자기 일을 먼저 하기 마련이라는 뜻. 오라는 데는 없어도 갈 데는 많다. 하는 일이 없는 것 같아도 매우 바쁘다는 뜻. 젖 먹던 힘이 다 든다. 일이 몹시 힘이 든다. 가재는 게 편이요 초록은 한 빛이라. 모양이 비슷한 같은 족속끼리 한편이 된다는 말. 될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