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코가 석 자나 빠졌다. 남을 나서서 도와 주기는커녕 자기도 궁지에 빠져서 어쩔 도리가 없다는 뜻. 강아지 메주 먹듯 한다. 강아지가 좋아하는 메주를 먹듯이 음식을 매우 맛있게 먹는다는 말. 알아도 아는 척 말랬다. 아는 것이 있더라도 자랑하여 뽐내지 말고 마치 모르는 것처럼 겸손한 자세로 있어야 한다는 뜻. 하룻밤을 자도 헌 각시. 여자는 정조를 굳게 지켜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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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1일 – 오늘의 속담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오지 않는다. 아주 구두쇠나 인정이 없는 사람을 말함. 울지 않는 아이 젖 주랴. 요구가 없으면 주지도 않는다는 뜻. 함박 시키면 바가지 시키고, 바가지 시키면 쪽박 시킨다. 어떤 일을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시키면 그는 또 제 아랫사람에게 다시 시킨다는 말. 거지 발싸개 같다. 아주 더럽고 지저분한 것을 말함. 등치고 간 내 먹는다. 겉으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