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에 뿔이 났다. 아직 자립할 처지에 이르지 못한 사람이 옳은 가르침을 받지 못하고 빗나갈 때 쓰는 말. 눈 먼 탓이나 하지 개천 나무래 무엇하나. 자기의 모자람을 한탄할 것이지 남을 원망할 것이 없다는 말. 터를 잡아야 집도 짓는다. 모든 일에는 기반과 순서가 있어야 된다는 뜻. 양반은 물에 빠져도 개 헤엄은 안 한다. 아무리 위급한 때라도 점잖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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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4 – 오늘의 속담
열흘 굶어 군자 없다. 아무리 착한 사람일지라도 빈곤하게 되면 마음이 변하여 옳지 못한 짓을 하게 된다. 노적가리에 불지르고 싸라기 주워 먹는다. 큰 것을 잃고 적은 것을 아끼는 사람을 말함. 고양이 보고 반찬가게 지키라고 한다. 손해 끼칠 사람에게 무엇을 해 달라고 부탁하면 나중에 손해 볼 것은 뻔한 일이라는 말. 가난한 놈은 성도 없나. 가난한 사람이 괄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