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사람이 지켜도 한 도둑을 못 막는다. 여러 사람이 애써도 한 사람의 나쁜 짓을 막지 못한다는 말. 부모 수치가 자식 수치다. 자식된 자는 부모에게 부끄러움을 끼치지 않도록 잘 모셔야 한다는 뜻. 윷짝 가르듯 한다. 윷짝의 앞뒤가 분명하듯이 무슨 일에 대한 판단을 분명히 한다는 말. 갑갑한 놈이 송사한다. 제게 긴요한 사람이 먼저 행동한다는 말. 접시물에 빠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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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 오늘의 속담
책망은 몰래 하고 칭찬은 알게 하랬다. 남을 책망할 때는 다른 사람이 없는데서 하고 칭찬할 때는 다른 사람 보는 앞에서 하여 자신감을 심어 주라는 뜻. 달걀에도 뼈가 있다. 부드러운 달걀 속에도 뼈가 있을 수 있듯이 안심했던 일에서 오히려 실수하기 쉬우니 항 상 신중을 기하라는 뜻. 죽은 자식 나이 세기. 이왕 그릇된 일을 생각하여도 쓸데없다는 말. 참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