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한마디로 천냥 빚도 갚는다. 말을 잘 하면 어려운 일이나 불가능한 일도 해결할 수 있다. 남의 흉이 제 흉이다. 남의 잘못을 발견하거든 자신의 잘못으로 보고 고칠 줄 알아야 한다는 뜻. 중병에 장사 없다. 아무리 용감하고 튼튼한 사람도 중한 병에 걸리게 되면 꼼짝도 하지 못한다는 뜻. 놓아 먹인 말. 길들이기가 어려운 사람을 일컫는 말. 사람은 잡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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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 오늘의 속담
태산이 평지된다. 세상의 변화가 많다는 말. 상전벽해(桑田碧海) 콩이야 팥이야 한다. 별 차이 없는 것을 가지고 다르다고 따지거나 시비한다는 뜻. 도둑놈 개 꾸짖듯 한다. 남에게 들리지 않게 입 속으로 중얼거림을 말함. 귀머거리 삼 년이요, 벙어리 삼 년이라. 여자가 출가하면 매사에 흉이 많으니 귀머거리가 되고 벙어리가 되어 한 삼 년을 살아야 한다는 말.(곧 시집살이의 어려움을 일컬음) 대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