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를 다 잡으면 사냥개를 삶는다. 필요할 때는 소중히 여기다가도 필요 없게 되면 천대하고 없애 버림을 비 유하는 말. 당나귀 귀 치레하듯 한다. 쓸데없는 데에 어울리지 않도록 장식하고 꾸미는 것. 검은 고양이 눈감듯 한다. 검은 고양이가 눈을 뜨나 감으나 잘 알아보지 못하듯이 어떠한 일에 사리를 분별하 기가 매우 어렵다는 뜻. 비둘기는 콩 밭에만 마음이 있다. 현재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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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1 – 오늘의 속담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신의나 지조를 돌보지 않고 자기에게 이로우면 잘 사귀어 쓰나 필요치 않게 되면 배척한다는 말. 새 옷도 두드리면 먼지 난다. 아무리 청백한 사람이라도 속속들이 파헤쳐 보면 부정이 드러난다는 뜻. 처녀가 아이를 낳아도 할 말이 있다. 아무리 못된 짓을 했어도 구실과 변명의 여지는 있다. 겨 묻은 개가 똥 묻은 개 나무란다. 자신의 결함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