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이 진담된다. 농담에도 평소 스스로 생각한 것이 섞여 들 수 있기 때문에 진담으로 될 수 있다는 뜻. 매사는 불여 튼튼. 어떤 일이든지 튼튼히 하여야 한다는 뜻. 자식도 품안에 들 때 자식이다. 자식은 어렸을 때나 부모 뜻대로 다루지 크면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뜻. 맛 없는 국이 뜨겁기만 하다. 못된 사람이 오히려 까다롭게 군다는 말. 호랑이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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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30일 – 오늘의 속담
사위는 백년 손이요 며느리는 종신 식구라. 사위나 며느리는 모두 남의 자식이지만 며느리는 제 집 사람이 되어 스스럼없으나 사위는 정분이 두터우면서도 끝내 손님처럼 어렵다는 말. 좁살싸레기만 먹었나. 아무에게나 반말을 하는 버릇없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 하늘 보고 침뱉기다. 하늘에다 대고 침을 뱉으면 결국 자기 얼굴에 떨어지듯이 남을 해치려다가 자기가 당한 다는 뜻. 촌놈은 밥그릇 큰 것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