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 일가 항렬만 높다. 쓸데없는 친척이 촌수만 높다는 말. 보리밥에는 고추장이 제격이다. 무엇이거나 자기의 격에 알맞도록 해야 좋다는 뜻. 우물 안 개구리 견문이 좁아 넓은 세상의 사정을 모름을 비유. 드는 정은 몰라도 나는 정은 안다. 대인 관계에서 정이 드는 것은 의식하지 못해도 싫어질 때는 바로 느낄 수 있다는 뜻. 머리 검은 짐승은 구제를 말랬다. 사람들 […]
카테고리 글 보관함:속담
2020년 02월 24일 – 오늘의 속담
그릇도 차면 넘친다. 그릇도 어느 한계에 이르게 되면 넘치듯이 모든 일에는 한도가 있어서 이를 초과하면 하 강하게 된다는 뜻. 똥이 무서워 피하나. 악하거나 더러운 사람은 상대하여 겨루는 것보다 피하는 것이 낫다. 산 밑 집에 방앗공이가 논다. 그 고장 산물이 오히려 그 곳에서 희귀하다는 말. 길 닦아 놓으니까 미친년이 먼저 지나간다. 애써 일을 이루어 놓으니까 달갑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