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7월 09일 – 오늘의 속담

판에 박은 것 같다. 언제나 똑 같다는 뜻. 다른 것이 조금도 없다는 말. 아무리 바빠도 바늘 허리 매어 못 쓴다. 아무리 바쁜 일이라도 일정한 순서를 밟아서 하여야 한다. 아비만한 자식이 없다. 자식이 아무리 훌륭히 되더라도 그 아비만큼은 못하다는 뜻. 닭 잡아 먹고 오리발 내어 놓는다. 어색하게 자기 행동을 숨기려 하되 그 솜씨가 드러난다는 말. 앓던 […]

2019년 07월 08일 – 오늘의 속담

맏딸은 세간 밑천이다. 맏딸은 시집가기 전까지 집안 살림을 도와 주기 때문에 밑천이 된다는 뜻. 아내 없는 처갓집 가기다. 목적 없는 일은 더 이상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 입술에 침이나 바르고 말해라. 거짓말을 공공연히 할 때 욕하는 말. 날 잡아 잡수한다. 무슨 말을 하든지 못들은 것처럼 딴청을 피우면서 말없이 반항하고 있다는 말. 지키는 사람 열이 도둑 하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