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는 물보다 진하다. 뭐니뭐니 해도 한 형제 자매가 낫다는 말. 제 배가 부르면 종 배고픈 줄 모른다. 남의 사정은 조금도 알아줄 줄 모르고 자기만 알고 자기 욕심만 채우는 사람을 보고 하는 말. 갓 쓰고 자전거 탄다. 어울리지 않아 어색하다는 뜻. 밴 아이 사내 아니면 계집아이. 할 일이 둘 중의 어느 하나라고 할 때 쓰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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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7월 10일 – 오늘의 속담
입이 열이라도 할 말이 없다. 변명할 여지가 없다는 말. 문전 나그네 흔연 대접. 어떤 신분의 사람이라도 자기를 찾아 온 사람은 친절히 대하라는 말. 사돈의 팔촌 남과 다름없는 친척. 주먹구구에 박 터진다. 무슨 일을 어림짐작으로 그저 대충 하다가는 크게 낭패를 당하게 된다는 뜻. 억지 춘향이 사리에 맞지 않아 안 될 일을 억지로 한다는 뜻. 다 팔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