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사위 오거나 말거나. 자기하고 전혀 관계가 없는 남의 일에는 관여할 필요가 없다는 뜻. 냉수 먹고 된똥 눈다. 아무 쓸모도 없는 재료를 가지고 실속 있는 결과를 만들어 낸다. 가는 토끼 잡으려다 잡은 토끼 놓친다. 욕심을 너무 크게 부려 한꺼번에 여러 가지를 하려다가 이미 이룬 일 까지 실패하기 쉽다는 말. 헌 신짝 버리듯 한다. 긴하게 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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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3월 21일 – 오늘의 속담
도끼가 제 자루 못 찍는다. 자기 허물을 자기가 알아서 고치기 어렵다는 말. 약방에 감초 어떤 모임에나 참석 잘하는 사람을 두고 비유한 말. 나라 하나에 임금이 셋이다. 한 집안에 어른이 여럿 있으면 일이 안 되고 분란만 생긴다는 뜻. 고기도 저 놀던 물이 좋다. 자기가 살던 정든 고장, 정든 사람들과 같이 지내는 것이 좋다는 것. 떡도 먹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