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규 “각하, 김영삼총재는 이미 국회의원으로서 면직됐습니다. 사법조치는 아니지만, 이미 그걸로써 본인을 처벌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국민들이. 또 이 사람을 사법조치까지 하면 같은 건으로 2중 처벌을 하는 인상을 줍니다” 그 말씀을 드리고 곧이어 “각하 정치를 좀 대국적으로 하십시오” 이렇게 제가 콱 흥분했습니다. 그러면서 바로 손에 총이 갔습니다….그러고는 그냥 손에 총이 가서 “이 버러지 같은 친구”하면서 차지철을 쏘고 대통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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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5월 23일 오늘의 명언
노무현 ‘누가 인재냐’고 했을 때 지식이 풍부한 사람들과 전문기술과 더불어 커뮤니케이션을 잘 하는 사람입니다. 즉 인간관계입니다. ‘아니면 말고식’의 의혹제기로 대통령의 주변을 공격하는 방법이 있다. 과거 정권에도 있었고 최근에 저와 관련해서도 있다. ‘언론의 자유’는 서구에서, 경험을 통해 얻어진, 권력에 대한 불신을 토대로 견제장치의 하나로 만들어졌습니다. 왜냐하면 권력은 항상 남용될 소지가 많기 때문입니다. ‘역사를 기록하는 사람들’은 노무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