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6년 6.10만세운동의 발발했다는 소식에 접한 1926년 7월 8일 상해 삼일당에서 독립운동촉진회 주최로 개최된 연설회에서 행한 연설이다. 도산선생은 민족간의 분열과 사상대립을 극복하고 대혁명당을 조직하고 임시정부를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하였으며 당시 한국독립운동계가 직면한 문제와 정세를 토로하고 있다. 이 연설문은 『신한민보 (新韓民報)』1회(995호) – 1926.10.14(4), 2회(996호) – 10.21(4), 3회(997호) – 10. 28(4), 4회 (998호) – 11. 4(4) 총 4회에 걸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