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은 뒤에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옆에 묻어두었다가 나라를 되찾거든 고국으로 옮겨다오.나는 천국에 가서도 마땅히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쓸 것이다.대한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 도마 안중근 출생 1900.11.15~ 1986.4.7 독립운동가 이명만(李命滿) – 고향(경북 영일) 1886.11.15~ 1942.11.3 독립운동가 김천겸(金天兼) – 고향(충남 서산) 1901.11.15~ 1948.9.14 독립운동가 김동혁(金東赫) – 고향(충남 홍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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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8월 16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나는 우리 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하지 가장 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 치 않는다. 우리의 부(富)력이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强)력이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선 남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