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04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저는 이번 일로 확실히 알았습니다. 일본은 조선을 두려워합니다.우리는 맨손뿐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를 겁내어 총과 칼로 법석을 떨었습니다.여러분, 조신의 해방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용기를 가지고 다 함께 일어나십시오.하느님도 우리를 도우실 것입니다. – 유관순 출생 1877.11.4~ 1946.1.5 독립운동가 송은헌(宋殷憲) – 고향(충북 보은) 1889.11.4~ 1943.6.2 독립운동가 최태현(崔泰鉉) – 고향(서울) 1895.11.4~ 1930.9.28 독립운동가 윤영섭(尹永涉) – 고향(평북 의주) 1888.11.4~ 1945.1.4 독립운동가 이유원(李裕元) […]

2017년 10월 09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강보에 싸인 두 아들, 모순과 담에게)너희도 만일 피가 있고 뼈가 있다면 반드시 조선을 위해 용감한 투사가 되어라.태극의 깃발을 높이 드날리고 나의 빈 무덤 앞에 찾아와 한 잔의 술을 부어라. 그리고 너희들은 아비 없음을 슬퍼하지 마라 – 매헌 윤봉길 출생 1901.10.9~ 1957.10.22 독립운동가 임영택(林榮澤) – 고향(전북 익산) 1881.10.9~ 1960.12.12 독립운동가 정흥록(丁興錄) – 고향(경북 의성) 1900.10.9~ 1984.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