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은 뒤에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옆에 묻어두었다가 나라를 되찾거든 고국으로 옮겨다오.나는 천국에 가서도 마땅히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쓸 것이다.대한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 도마 안중근 출생 1876.12.6~ 1963.7.16 독립운동가 우정주(禹正周) – 고향(충남 청양) 1919.12.6~ 2011.1.23 독립운동가 김은석(金銀錫) – 고향(평북 의주) 1890.12.6~ 1931.12.17 독립운동가 장복철(張福喆) – 고향(충북 영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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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8월 11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강보에 싸인 두 아들, 모순과 담에게)너희도 만일 피가 있고 뼈가 있다면 반드시 조선을 위해 용감한 투사가 되어라.태극의 깃발을 높이 드날리고 나의 빈 무덤 앞에 찾아와 한 잔의 술을 부어라. 그리고 너희들은 아비 없음을 슬퍼하지 마라 – 매헌 윤봉길 출생 1910.8.11~ 1977.9.29 독립운동가 박무길(朴武吉) – 고향(전남 담양) 1920.8.11~ 1980.9.3 독립운동가 한면필(韓冕필) – 고향(함남 함흥) 1889.8.11~ 1956.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