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에 싸인 두 아들, 모순과 담에게)너희도 만일 피가 있고 뼈가 있다면 반드시 조선을 위해 용감한 투사가 되어라.태극의 깃발을 높이 드날리고 나의 빈 무덤 앞에 찾아와 한 잔의 술을 부어라. 그리고 너희들은 아비 없음을 슬퍼하지 마라 – 매헌 윤봉길 출생 1887.5.22~ 미상 독립운동가 하상옥(河相玉) – 고향(서울) 1880.5.22~ 1930. 독립운동가 정재관(鄭在寬) – 고향(황해 황주) 1877.5.22~ 1958.1.5 독립운동가 […]
태그 글 보관함:최경호
2017년 01월 23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공평치 못한 법률로 나의 생명을 빼앗지마는 국가를 위한 나의 충성된 혼과 의로운 혼백은 가히 빼앗지 못할 것이니,한 번 죽음은 아깝지 아니하거니와 생전에 이룩하지 못한 한(恨)을 기어이 설욕(雪辱) 신장(伸張)하리라사형선고를 받은 뒤 이재명 선생의 최후 진술 중에서(1910.5.18) – 이재명 출생 1879.11.23~ 1945.2.5 독립운동가 박병강(朴炳彊) – 고향(평북 박천) 1896.1.23~ 1986.2.27 독립운동가 송철(宋哲) – 고향(충남 금산) 1885.1.23~ 1910. 독립운동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