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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밥을 먹어도 대한의 독립을 위해, 잠을 자도 대한의 독립을 위해 해왔다.이것은 내 목숨이 없어질 때까지 변함이 없을 것이다. – 도산 안창호 출생 1905.9.1~ 1946.8.17 독립운동가 김현국(金顯國) – 고향(경기 이천) 1903.9.1~ 1967.2.17 독립운동가 진장권(陳壯權) – 고향(전북 옥구) 1895.9.1~ 1964.3.3 독립운동가 김정환(金貞煥) – 고향(충북 청주) 1869.9.1~ 1946.7.1 독립운동가 박순교(朴順交) – 고향(강원 춘성) 1906.9.1~ 1946.6.11 독립운동가 김창희(金昶熙) […]

(백범 김구에게)선생님, 제 나이 이제 서른 하나입니다. 앞으로 서른 한 해를 더 산다 해도 지금보다 더 나은 재미가 없을 것입니다.인생의 목적이 쾌락이라면 지난 31년 동안 쾌락이란 것을 모두 맛보았습니다.이제부터 영원한 쾌락을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로 상하이로 온 것입니다.저로 하여금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성업(聖業)을 완수하게 해주십시오 – 이봉창 출생 1883.6.29~ 1924.9.7 독립운동가 안무(安武) – 고향(함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