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02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나는 국민의 의무로서 내 몸을 희생하여 어진 일을 이루고자 했을 뿐이다.내 이미 죽음을 각오하고 결행한 바이니 죽어도 여한이 없노라. – 도마 안중근 출생 1881.12.2~ 1954.8.10 독립운동가 이상호(李相浩) – 고향(경북 영일) 1883.12.2~ 1956.3.27 독립운동가 유해륜(柳海崙) – 고향(충북 괴산) 1888.12.2~ 1955.8.14 독립운동가 최진규(崔晋圭) – 고향(강원 강릉) 1891.12.2~ 1959.1.19 독립운동가 이회림(李晦林) – 고향(경북 안동) 1863.12.2~ 1916.8.15 독립운동가 나철(羅喆) […]

2016년 08월 25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백범 김구에게)선생님, 제 나이 이제 서른 하나입니다. 앞으로 서른 한 해를 더 산다 해도 지금보다 더 나은 재미가 없을 것입니다.인생의 목적이 쾌락이라면 지난 31년 동안 쾌락이란 것을 모두 맛보았습니다.이제부터 영원한 쾌락을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로 상하이로 온 것입니다.저로 하여금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성업(聖業)을 완수하게 해주십시오 – 이봉창 출생 1920.8.25~ 미상 독립운동가 이동학(李東學) – 고향(경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