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01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백범 김구에게)선생님, 제 나이 이제 서른 하나입니다. 앞으로 서른 한 해를 더 산다 해도 지금보다 더 나은 재미가 없을 것입니다.인생의 목적이 쾌락이라면 지난 31년 동안 쾌락이란 것을 모두 맛보았습니다.이제부터 영원한 쾌락을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로 상하이로 온 것입니다.저로 하여금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성업(聖業)을 완수하게 해주십시오 – 이봉창 출생 1858.10.1~ 1923.9.25 독립운동가 노규현(盧奎鉉) – 고향(충남 […]

2016년 07월 26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저는 이번 일로 확실히 알았습니다. 일본은 조선을 두려워합니다.우리는 맨손뿐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를 겁내어 총과 칼로 법석을 떨었습니다.여러분, 조신의 해방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용기를 가지고 다 함께 일어나십시오.하느님도 우리를 도우실 것입니다. – 유관순 출생 1897.7.26~ 1965.5.20 독립운동가 오해봉(吳海鳳) – 고향(경북 영덕) 1874.7.26~ 1954.2.15 독립운동가 김호직(金浩直) – 고향(경북 의성) 1895.7.26~ 1941.1.23 독립운동가 전재완(全在完) – 고향(경남 마산) 1887.7.26~ 1942.6.17 독립운동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