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은 뒤에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옆에 묻어두었다가 나라를 되찾거든 고국으로 옮겨다오.나는 천국에 가서도 마땅히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쓸 것이다.대한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 도마 안중근 출생 1900.11.15~ 1986.4.7 독립운동가 이명만(李命滿) – 고향(경북 영일) 1886.11.15~ 1942.11.3 독립운동가 김천겸(金天兼) – 고향(충남 서산) 1901.11.15~ 1948.9.14 독립운동가 김동혁(金東赫) – 고향(충남 홍성) […]
태그 글 보관함:노병주
2017년 08월 30일 오늘의 독립운동가
(강보에 싸인 두 아들, 모순과 담에게)너희도 만일 피가 있고 뼈가 있다면 반드시 조선을 위해 용감한 투사가 되어라.태극의 깃발을 높이 드날리고 나의 빈 무덤 앞에 찾아와 한 잔의 술을 부어라. 그리고 너희들은 아비 없음을 슬퍼하지 마라 – 매헌 윤봉길 출생 1902.8.30~ 미상 독립운동가 김애련(金愛蓮) – 고향(부산) 1901.8.30~ 1952.11.29 독립운동가 황만우(黃滿宇) – 고향(미상) 1917.8.30~ 1945.2.27 독립운동가 송한룡(宋漢龍) […]